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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안양시, 동네공원들 재정비하자 시민 만족도 굿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중소 규모 동네공원을 잇따라 재정비하며 시민행복지수 높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에 따르면 3억원을 들여 안양4동 삼덕공원 산책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황토포장의 낡은 산책로를 탄성포장 재질과 목재데크로 포장을 새로이 해 미관을 살리고 편의성도 제공하게 됐다.

삼덕공원은 지난 2004년 한 기업체 대표(전재준 회장)가 자신소유 부지를 시에 기부해 탄생한 뜻깊은 휴식공간으로 10년 전인 2009년 4월 22일 개장했다.

시는 관양동 학운공원(관양동 1585) 리모델링공사도 지난달 말 마무리 지었다. 

낡고 노후한 시설을 거둬내 파고라와 의자를 신설했다. 계단을 새로 만들어 편의를 도모했는가 하면, 영산홍 등 5종 7천주의 수목식재와 인조화강석블럭 포장으로 미관을 살렸다. 야외형 헬스기구 2종도 설치해놓았다.(사진 첨부) 사업비는 3억8천만 원이 들었다.

평안동에 있는 초원어린이공원 역시 세련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시가 특별교부세 6억8천만 원을 투입해 정비한 초원어린이집은 산딸나무 등 3천 그루 가까운 조경수가 곳곳을 장식하는 가운데 바닥면 포장과 목재재질의 어린이놀이시설이 갖춰져 있다.

시는 현재 정비 중인 목련어린이생태놀이터(범계동 1052-2)와 한가람어린이공원이터를 12월 초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석수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을 내년 상반기 추진할 계획이다.

이렇듯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도심 속 휴식공간은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랜 기간이 경과된 소공원과 어린이놀이시설을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해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 여가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