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0180823]자원봉사 15,000시간, 안양 박달1동 권태운 자율방범대장

안양똑딱이 2018. 8. 23. 17:27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원 33명이 야간에 골목을 살피고 우범지역을 차량으로 순찰하며 동네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그 중 권태운 방범대장은 10여 년 동안 15,000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채우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권태운 대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자율방범대 활동이 이제는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계속해서 대원들을 이끌며 동네지킴이로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