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민]안양시의회와 안양시의 사상초유의 사태에 대하여
[2011/01/21 안양시의원]176회 임시회(5분발언)-2011.01.20
[2011/01/21 안양시의원]176회 임시회(5분발언)-2011.01.20
-안양시의회와 안양시의 사상초유의 사태에 대하여-
비산1, 2, 3, 부흥동 출신 한나라당 심재민의원입니다
신묘년은 성장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안양시가 더 성장하고 시민들의 주머니가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연말은 안양시 사상초유의 치욕의 날로써 62만 안양시민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만안뉴타운 반추위에서 12월20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강제점거로 인하여 의사일정이 중단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본회의에 회부된 “만안재정비촉진계획(안) 입안 의견 청취의 건”등 만안뉴타운 관련 3개 안건이 방극채의원의 심의보류 동의 제안으로 보류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첫째” 안양시의회 회의규칙 제17조의 의사일정의 변경이 의원의 긴급동의로 변경될 수 있는 것 인지? 대하여 자세한 경위와 근거를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시의회는 민의의 전당으로써 62만 안양시민의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요람입니다. 이 민의의 전당에 일부 주민들에 의해 유린당하며 3시간이나 의사진행이 중단된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안양시의회와 시의원들의 존립성 여부가 달려있는 상황이라 보여 집니다.
2004년 성남시의회와 순천시의회를 무단 점거한 사례를 교훈삼아 철저히 주동자들을 색출하고 의회 본회의장에 난입한 주민들에 대해 엄격한 법집행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대한 의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세째” 12월30일 안양시청 별관2층에서 오전11시경 도시건설상임위원회 간담회중 반추위에서 기습 난입하여 갈취해간 간담회 자료가 버젓이 인터넷에 올라가는 초유에 사태가 벌어졌으며, 그에 따른 법적조치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네째” 12월 30일 오전 11시30분부터 자정까지 약12시간동안 식사는 물론 화장실도 못가면서 시의회의 도시건설위원장실에서 박현배위원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에 대해 임시회의 개최요구안에 대해서 철회토록 강요당하면서 고전분투 할 때 의장께서 어디 계셨으며, 의장의 역할이 뭐하고 생각하는지?
의장께서는 안양시의회 위상이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있다고 보는지요?
바쁘시지 않으시면 답변대로 내려오셔 의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께서는!!
1월11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관련 학부모등에 따르면 중화한방병원 주관으로 “제11회 교육장배 어린이 시 낭송대회”가 작년 12월 22일 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대회는 시 관내 각 초등학교별로 예선을 거쳐 33개 학교 33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회 내빈으로 참석한 시장께서는 축사 직후 부림초교 1학년 학생의 자작시 “첫눈”을 읊고 “마음을 우리는 시다. 너무나 좋은 시다”라는 극찬 발언을 쏟아내는 등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 학부모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왜냐? 시장께서 낭송한 “첫눈”이 최종심사에 “대상”으로 당선되는 일이 발생 했기 때문이지요. 우연의 일치라고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우리 옛 속담에 “배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고 오이 밭에서는 신발 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대회의 공정성이 결여됐었고, 일부에선 편파적 심사에 따른 주최측의 농간이라는 비난까지 일고 있습니다.
안양시 62만의 수장이라는 분이 초등학교 시낭송 행사장에 가서 그리도 가볍게 행동을 해서야 누가 존경하고 따르겠습니까?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말이 무색해지는 단편이지요? 동심의 꿈나무들은 시장을 어떻해 생각할지 심히 유감입니다. 그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지?
시장께서는!!
또한 지난 12월31일은 반추위 김헌 위원장과 어르신들이 2010년을 최악의 구렁텅이로 스스로 빠져버리고 자폭을 초래한 전대미문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안양시청 최악의 암울한 날로 그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6.2지방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최대호 안양시장께서는 어찌되었든지 62만 안양시민을 대표하며 안양시의 행정을 총책임지는 행정의 수반입니다.
이날 오후2시에 계획된 시청 대강당에서의 종무식행사는 모범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포상을 하는 자리로써 안양시장의 공식적인 업무자리입니다.
이러한 공식행사에서의 점거와 방해는 진정 안양시민으로써 금도를 벗어난 행동이라 보여 지며, 백주대낮에 이러한 초 불법적인 행위에 대하여 어떻해 생각하며,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5분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비산1, 2, 3, 부흥동 출신 한나라당 심재민의원입니다
신묘년은 성장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안양시가 더 성장하고 시민들의 주머니가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연말은 안양시 사상초유의 치욕의 날로써 62만 안양시민은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먼저, 만안뉴타운 반추위에서 12월20일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강제점거로 인하여 의사일정이 중단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본회의에 회부된 “만안재정비촉진계획(안) 입안 의견 청취의 건”등 만안뉴타운 관련 3개 안건이 방극채의원의 심의보류 동의 제안으로 보류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첫째” 안양시의회 회의규칙 제17조의 의사일정의 변경이 의원의 긴급동의로 변경될 수 있는 것 인지? 대하여 자세한 경위와 근거를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시의회는 민의의 전당으로써 62만 안양시민의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요람입니다. 이 민의의 전당에 일부 주민들에 의해 유린당하며 3시간이나 의사진행이 중단된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안양시의회와 시의원들의 존립성 여부가 달려있는 상황이라 보여 집니다.
2004년 성남시의회와 순천시의회를 무단 점거한 사례를 교훈삼아 철저히 주동자들을 색출하고 의회 본회의장에 난입한 주민들에 대해 엄격한 법집행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대한 의장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세째” 12월30일 안양시청 별관2층에서 오전11시경 도시건설상임위원회 간담회중 반추위에서 기습 난입하여 갈취해간 간담회 자료가 버젓이 인터넷에 올라가는 초유에 사태가 벌어졌으며, 그에 따른 법적조치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네째” 12월 30일 오전 11시30분부터 자정까지 약12시간동안 식사는 물론 화장실도 못가면서 시의회의 도시건설위원장실에서 박현배위원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에 대해 임시회의 개최요구안에 대해서 철회토록 강요당하면서 고전분투 할 때 의장께서 어디 계셨으며, 의장의 역할이 뭐하고 생각하는지?
의장께서는 안양시의회 위상이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있다고 보는지요?
바쁘시지 않으시면 답변대로 내려오셔 의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께서는!!
1월11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관련 학부모등에 따르면 중화한방병원 주관으로 “제11회 교육장배 어린이 시 낭송대회”가 작년 12월 22일 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대회는 시 관내 각 초등학교별로 예선을 거쳐 33개 학교 33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회 내빈으로 참석한 시장께서는 축사 직후 부림초교 1학년 학생의 자작시 “첫눈”을 읊고 “마음을 우리는 시다. 너무나 좋은 시다”라는 극찬 발언을 쏟아내는 등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 학부모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왜냐? 시장께서 낭송한 “첫눈”이 최종심사에 “대상”으로 당선되는 일이 발생 했기 때문이지요. 우연의 일치라고요. 그럴 수도 있겠지요.
우리 옛 속담에 “배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고 오이 밭에서는 신발 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대회의 공정성이 결여됐었고, 일부에선 편파적 심사에 따른 주최측의 농간이라는 비난까지 일고 있습니다.
안양시 62만의 수장이라는 분이 초등학교 시낭송 행사장에 가서 그리도 가볍게 행동을 해서야 누가 존경하고 따르겠습니까?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말이 무색해지는 단편이지요? 동심의 꿈나무들은 시장을 어떻해 생각할지 심히 유감입니다. 그에 대한 견해는 어떠신지?
시장께서는!!
또한 지난 12월31일은 반추위 김헌 위원장과 어르신들이 2010년을 최악의 구렁텅이로 스스로 빠져버리고 자폭을 초래한 전대미문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안양시청 최악의 암울한 날로 그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6.2지방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최대호 안양시장께서는 어찌되었든지 62만 안양시민을 대표하며 안양시의 행정을 총책임지는 행정의 수반입니다.
이날 오후2시에 계획된 시청 대강당에서의 종무식행사는 모범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과 포상을 하는 자리로써 안양시장의 공식적인 업무자리입니다.
이러한 공식행사에서의 점거와 방해는 진정 안양시민으로써 금도를 벗어난 행동이라 보여 지며, 백주대낮에 이러한 초 불법적인 행위에 대하여 어떻해 생각하며,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5분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1-01-21 1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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