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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군포, CCTV 53대 추가 설치... 총 2255대 운용

군포시가 이달부터 5월까지 시는 11개 동 주민들이 직접 생활안전용 CCTV 설치를 시에 요구한 곳 가운데, 범죄예방과 치안 효과가 클 것으로 확인된 장소에 신규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 지역은 군포1동 4개소, 금정동과 광정동 1개소, 대야동 6개소 등 총 12개소로 설치 예정 CCTV는 총 53대다. 최재인 정보통신과장은 “주민의 숙원 해결을 목적으로 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용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사업을 진행하니 더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주민 만족도 향상, 지역 안전 강화를 한 번에 달성하는 이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월 말 기준으로 지역 내 596개소에 2천255개의 생활안전용 CCTV를 설치해 통합 관리․운영함으로써 주민 안전을 강화하고 있..

[20170102]군포시민 85.4% CCTV 설치 찬성

군포시가 지난해 시행한 ‘제6회 군포시 사회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96.7%는 범죄예방을 위해 CCTV 설치가 필요하며, 85.4%는 CCTV가 실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등 CCTV가 시민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는 2016년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 내 800가구를 직접 방문해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82개 항목)를 시행했으며, 결과 정리와 분석을 마친 12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군포시 인구는 2015년 말 기준으로 28만7천519명이었는데, 20~40대가 전체 인구의 48.1%에 달한다. 이처럼 젊은 도시이지만 많은 시민이 안전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도시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숲속의 웰빙도시(2..

[20161122]군포시, CCTV 설치 특별교부세 10억원 지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김정우(경기 군포갑, 초선), 이학영(경기 군포을, 재선)국회의원은 군포시 관내 CCTV설치 사업비 10억원에 대하여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지원 확정을 국민안전처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시민안전 및 범죄예방 목적으로 국민안전처가 교부하는 것으로서, 군포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강력범죄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방범용CCTV 설치요청 민원수요를 해소하는 동시에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설치 사업을 국민안전처에 신청한 바 있다. 군포시는 관내 50여개소에 걸쳐 CCTV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CCTV 설치지역은 군포시 관내 전역에 산재해 있다. 이에 군포시 갑‧을 양 국회의원은 군포시의 건의에 따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