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탈핵에너지네트워크는 지난 2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핵을 반대합니다. 아이들에게 생명을’ 의 율동과 캠페인, 잘가라 핵잘전소 100만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며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고 재생에너지 필요성을 알렸다. 안양YWCA, 안양YMCA,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이 연대하여 결성한 안양탈핵에너지네트워크는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금지하고 월성1호기 즉각 폐쇄 ▲신고리5·6호기, 삼척·영덕·울진 신규핵발전소 건설 백지화 ▲사용후핵연료 관련 신규 핵시설 건설 철회 ▲고준위핵폐기물 관리계획 철회하고, 공론화 재실시 ▲탈핵에너지전환정책 수립하고, 탈핵에너지전환기본법 제정 ▲재생에너지 지원 및 확대정책 실시 등을 요구하며 켐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시민호소문을 통해 작년 9월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