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의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안양7동 안양천변 덕천마을이 10여년의 재개발 과정을 마치고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신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 입주가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안양덕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는 사업비 1조5000여억원이 투입되고 25만7590㎡(7만8000평)의 면적에 지하 2층,~지상 32층, 아파트 35개동이 건폐율 16.04%로 건설됐으며 전체 4250가구 중 분양 3250가구, 임대 729가구에 입주민은 1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에는 지역난방을 포함, 태양광, 지열 활용, 실별 자동 온도조절장치 등 에너지 절약형 주택설계, 단지를 관통하는 그린카펫과 산책코스, 곳곳에 설치되는 친수공간과 7만평의 생태공원 등의 친환경 설계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