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일번가에 위치한 삼원프라자호텔이 FC안양 선수단에게 연 2,000만원 상당의 숙박을 제공키로 했다. FC안양과 삼원프라자호텔은 지난 28일 오전 삼원프라자호텔 비즈니스실에서 FC안양 임은주 단장,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FC안양에 대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안양 일번가에 위치한 일급 호텔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연 2,000만원 상당의 매 홈 경기 1일 전 숙박 비용을 FC안양에 후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향후 상호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는 “FC안양에 좋은 취지의 후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삼원프라자호텔이 FC안양에게 도움이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