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도심주택가를 지역특성과 주민들에 맞춰 최적의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된다. 안양시는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 추진 관련, 진행상황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실은 소식지‘민들레홀씨’를 지난 25일 첫 발간했다고 밝혔다. ‘민들레홀씨’는 이날 4백부 발간을 시작으로 분기 1회 월 25일 발행돼,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모임을 통해 배부되며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민들레홀씨’에는 시가 추진하는 명학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진행상황과 이에 따른 지역 각 주민들의 의견, 주민협의체 활동상황 등이 실리며 지역의 미담이나 하고픈 얘기 또는 알아두면 유익한 마을조성 관련 지식도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시가 운영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