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9동에 있는 병목안시민공원(만안구 안양9동 산81-1번지 일원)은 안양의 숨은 명소다. 평지가 아닌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데다 수리산자락이 병풍처럼 배경을 이뤄 마치 엄마의 품처럼 포근함이 감돈다.‘병목안’이란 명칭이 정해진 배경도 흥미롭다. 공공예술의 메카이자 안양을 대표하는 안양예술공원과는 또 다른 매력덩어리르 살펴볼까요? □ 지형이 호리병 내부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병목안 병목안시민공원은 안양시가 사업비 260억원을 들여 공사 착공(2004. 6. 7) 약 2년만인 지난 2006년 5월 24일 개장했다.‘병목안’이란 명칭은 좁은 마을초입을 지나면 골이 깊고 넓게 나타나는 이 일대 지형이 마치 호리병내부를 연상케 해 붙여졌다고 한다. 101,238㎡면적에 조성된 병목안시민공원은 인공폭포를 비롯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