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2]28일 안양체육관에서 체납 압류 명품 공매
오는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각 시․군이 지방세 고액체납자들의 가택수색에서 압류한 명품가방․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을 공개 매각한다. 이번 매각에 나온 물품은 총 650여점으로 감정가액 2억 4,200만원 규모이며 명품가방 90점, 명품시계 25점, 귀금속 469점, 골프채 등이다. 공매 물품은 명품전문 감정업체의 감정을 받았으며, 정품이 아닐 경우 200%를 보상해 주는 등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물품별 매각예정가격 및 사진은 경기도청, 안양시청 홈페이지 및 감정평가업체 라올스(http://www.laors.co.kr/sub/pg090101.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방법은 물품별 개별공매로 이루어지며 당일 10시부터 관람 후 11시 30분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매각예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