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9251

[20180611]군포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 입주작가 공모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책마을은 작가들의 창작을 위한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창작촌 입주 작가를 8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군포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은 수리산 입구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창작공간으로, 입주작가에게 숙식이 가능한 창작실을 제공하며, 책테마관의 시설을 활용한 작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작가와 시민의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책을 기반으로 한 여러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책마을 문화예술창작촌은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 문학분야를 비롯, 평론,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7월부터 3개월..

[20180611]안양권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9.46%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을 집계한 결과 안양시 19.68%, 군포시 18.09%, 의왕시 20.61%로 조사됐다. 경기도의 사전투표율은 17.4%, 전국 사전투표율은 20.14%로 이는 지난 2014년 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49% 보다 8.65%p 늘어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안양권 선거인수 841,464명중 163,263명이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한 사전투표에 참가해 19.46%를 기록했다. 안양시의 경우 선거인수 484,502명 가운데 95,471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군포시는 선거인수 228,999명으로 그중 41,424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으며 의왕시는 선거인수 127,960명중 26,368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20180608]방타 타악기, 21일 Best of collection ‘SCHOOL’ 공연

2018년 6월 21일(목), 방타 타악기 앙상블이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Best of collection ‘ SCHOOL’을 공연한다. 2006년 결성된 방타 타악기 앙방블은 타악기 보급화 및 순수 타악 앙상블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정상의 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로 2014년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상주단체로 지정되어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다. Best of collection ‘SCHOOL’은 2016년 기존의 상주단체 작품공연인 ‘SCHOOL’의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학교의 모든 것을 멋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공연으로, 방타 타악기의 슬로건인 에 따라 등교부터 종례까지 평범해 보이는 학교에서의 일상을 타악기적 음악관으로 재해석하여 보일 예정이..

[20180608]제12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7월5-6일 이틀간

안양여성의전화가 주최하는 제12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오는 7월5일~6일 이틀간 평촌cgv 8층에서 안양시성평등기금 후원으로 전 영화 무료상영으로 진행된다. '영화에서 성 평등 길을 찾다'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영화제는 5일 오후 6시30분 영화제 개막행사를 가진후 7시25분 개막작으로 서프리제트(영국)를 상영하고 이어 9시10분부터 할머니의 운전면허도전기(캐나다)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둘째날인 6일에는 오후 6시10분 피의 연대기(한국)를 시작으로 시티오브조이(미국&콩고), 야간근무(한국), 오늘의자리(한국) 등이 10시15분까지 상영되며 피의연대기 김보랑감독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안양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며 활동가와 기획단 실무자들이 수십편을 영화를 보며 좋은 영화를 ..

[군포]가성비 최고 산본시장 메밀국수와 우동(20180608)

#냉메밀 #판메밀 #온메밀 #우동 #돈까스 #초밥/ 금정 산본시장에 메밀국수와 초밥세트를 6000원에 먹을수 있는, 국수와 쯔유맛도 엄지척이라는 페친의 귀띔에 한걸음에 달려가 맛을 보니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혼잣을 하게 합니다. 군포 금정역 건너 산본1동입구 버스정류장 옆 골목(산본천로 199번길)으로 10미터 정도 들어와 우측에 자리한 '메밀국수와 우동' 간판을 내건 식당안은 4인 테이블 4개와 2인용 1개의 자그마한 공간입니다. "어서오세요" 발음이 다소 어색한 이주 여성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이 집 주인장은 한국사람으로 주방을 맡고 베트남 출신의 부인이 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선 메뉴판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메밀국수(3가지 종류) 4,000원이고 초밥 10-12P(새우,연어,유부)가 5,0..

[20180608]안양시, 경기도 평가 도로제설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15일까지 도 내 시․군의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강설 발생에 대한 대비와 강설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통한 시민의 안전 확보 여부에 중점을 뒀다. 시는 대설 특보 시에 신속하게 제설에 대응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 점과 일번가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구간에 설치․운영한 원격 제설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제설자재와 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겨울철 제설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608]2018년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 14-15일 열려요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4일과 15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2018년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축제다.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과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술제는 음악과 무용, 사물놀이, 문학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초·중·고 청소년 총 73개팀 350여명이 참가해 열정 가득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는 각 종목별 전문가들이 각 2~3인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공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며, 종목별 최우수 입상팀에게는 군포시장상과 2018년 제26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군포시 대표로 참가할 수 ..

[20180608]경기도의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 문제 심각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항버스의 시외버스 전환이 갈수록 논란이 커지면서 급기야는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을 중단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법과 불공정, 막무가내 억지 행정으로 점철된 경기도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을 멈춰라"고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시외면허 공항버스 운영자인 용남고속㈜에 대한 경기도의 특혜 및 편의 제공 ▲위법행위임에도 무리한 공동운수협정 추진 ▲임대 계약 알선 ▲법적 논란 예상해도 강행 추진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단체가 문제로 지적하는 노선은 기존에 경기공항버스리무진㈜이 수원과 안양, 군포에서 김포와 인천공항을 운행하던 노선들이다. 이 노선은 지난 2월 공모결과 시외면허 운행업체로 선정된 용남고속이 지난 3일부터 별..

[20180607]위법과 불공정, 막무가내 억지 행정으로 점철된 경기도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을 멈춰라!

위법과 불공정, 막무가내 억지 행정으로 점철된 경기도 공항버스 시외버스 전환을 멈춰라! 경기도와 남경필 도지사는 올해 초, 도내 공항버스 한정면허를 더 이상 갱신하지 않고 시외버스 노선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도민들에게 요금 인하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라는게 남경필 도지사와 경기도의 설명이다. 그리고 지난 6월 3일부터 한정면허 노선은 시외버스 노선으로 전환되었다.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 온갖 위법(違法)과 불공정, 막무가내 밀어붙이기로 점철되어 있는 행정에 대해 경기도는 책임있게 설명해야 한다. 경기도가 한정면허 노선을 시외버스 노선으로 전환하면서 보여준 행정은 그야말로 위법(違法)과 불공정, 막무가내 밀어붙이기로 점철되어 있..

[안양]안양 도심속 왕개미 제국-5편(2018.06.01)

안양 도심속 왕개미 제국-다섯번째(2018.06.01) byung-ryul choi 게시일: 2018. 6. 3. 영상보기: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jbCS1es7e8Y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에 자리한 도심 정원(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내 수령 100년 훌쩍 넘어 보이는 느티나무는 왠지 검역원의 역사를 지켜본 마치 정원을 지키는 수호신 같습니다. 이 나무를 근거지 삼아 엄청난 수의 왕개비들이 느티나무 지하에 제국을 이루어 살고 있는데 정원내 돌 경계석을 연결하는 수많은 틈새의 구멍은 지하 제국으로 연결되는 통로이고 돌 경계석은 정원내 곳곳을 연결하는 개미들의 고속도로라 할수 있지요. 6월 1일 개미 제국 한곳에 부상당한 일벌 한마리가 떨어지자 제국내 한 집단에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