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신년사에서 2019년도 6대 시정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주도 활력도시 ‣잘사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한 교통도시 ‣조화로운 성장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등 6대 시정방향을 밝혀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시민이 시장이다. 직접민주주의 실현.(시민주도 활력도시 분야) 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며, 정책제안플렛폼이라 할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한다. 마을미디어사업, 청년공동체 공간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해 시민주도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