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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안양시청 민원실 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은상'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행정안전부 그리고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제2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안양시청 민원실 화장실이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2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인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주요 고객층이 50대 이상인 점을 감안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입구에 대형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설치했고, LED등과 간접조명을 곳곳에 밝힌 경부선 철도 대구역 화장실이 받았다. 특히 노약자를 위한 미끄럼 방지 바닥 타일과 부스별 안전 손잡이, 여자 화장실의 안심 비상벨 등 곳곳에서 이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부산 방향), 은상은 남해..

[20191017]안양시청 주변을 '복합문화형공원'으로 만든다

안양시청을 사이에 두고 도로로 단절된 중앙공원과 평촌공원 등을 하나의 공간으로 모두 연결해 뉴욕센트럴파크를 닮은 안양의 대표 공원인 '복합문화형공원'으로 변모시킨 가칭 안트럴퍼크를 만들어 시청 일대를 시민이 쉬고,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안양의 대표 공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안양시는 지난 16일 오전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사 주변 평촌 복합문화형공원 조성안을 발표한데 이어 오후에는 동안평생교육관 3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안양시청(6만736㎡) 뒤에는 평촌대로를 사이에 두고 평촌공원(3만9천500㎡)이, 시청 앞에는 시민대로를 사이에 두고 미관광장(1만8천500㎡)과 중앙공원(11만9천800)이 조성돼 있지만 시청과 각 공원이 도로로 ..

[20191017]군포시, 수리산에서 도장 찍으면 선물 증정

군포시가 지역 대표 명소인 수리산의 특정 거점 2곳 이상을 찾아 온라인 도장을 받으면, 구급함 또는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하는 걷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에서 운영 중인 공식 커뮤니티 ‘수리산에서 건강을 만나다’의 가입자 대상 10월 중 걷기 이벤트로, 총 7개소의 수리산 거점을 지정․공시한 후 오는 23일 이내에 2개소 이상을 방문 달성한 이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주는 것이다. 지정 거점은 수리산 내 감투봉, 임도오거리, 수리사, 노랑바위 등으로 자세한 위치 정보와 참여 방법 등은 워크온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청 홈페이지(www.gunpo.go.kr)의 새소식 게시판 게시물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이 외에 시는 이번에 일상생활 속 걷기 이벤트도 동시에 시행하고 ..

[20191016]군포시, 2025 도시 경관계획 수립(4개 권역, 4개 거점별 경관 관리)

군포시가 자연․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사람 중심 문화생태도시’를 도시 경관의 미래상으로 확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개 권역 및 4개 거점별 경관 관리 기본방안과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2025 군포시 경관계획’에서 시는 우선 지역을 중심시가지경관권역, 동부산업경관권역, 남부복합경관권역, 서부자연경관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의 특성에 따른 경관 보전․관리․형성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또 산림녹지경관거점(9개소) 수변경관거점(2개소), 시가지경관거점(9개소), 관문경관거점(7개소) 등 4개 유형으로 나눈 주요 거점을 지정하여 군포시의 변화하는 경관요소를 분석해 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수리산과 조화를 이루는 중심도시경관, 안양천이 살아 숨 쉬는 쾌적한 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활기찬 정주환경..

[20191026]의왕시, 부곡동 청소년 문화의집 개관

의왕시가 지난 15일 ‘부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개관식을 갖고 부곡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활동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관내 초·중·고 교장, 청소년육성재단 이사, 유관기관장, 시민,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곡동 청소년 문화의집 1호 동아리인 한국교통대학교 댄스동아리 K.N.R.C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시설관람,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 덕영대로 166 일원에 조성된 부곡동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난 해 8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올해 8월 말에 준공됐으며, 사업비 50억 8,700만원(국비1,189 도비1,000 기금4..

[20191016]의왕시,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수상

의왕학습레일로 내일(Tomorrow)과 내 일(My job)을 그리다 의왕시의 평생학습 플랫폼 의왕학습레일 사업이‘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시상식에서 특별상(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중앙일보가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왕시가 추진한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여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와 일상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민·관·산·학 협력사업이다.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국내 최초 철도특구인 의왕시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식적, 비공식적 학습활동이‘배움-나눔-행복’선순환 체계를 이뤄가도록 의왕인생대학, 인생도서관,..

[20191016]의왕시, 제6회 평생학습축제·제2회 의왕학생축제 개최

의왕시 제6회 평생학습축제와 제2회 의왕학생축제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의왕 레솔레파크 자연학습공원에서 열린다. ‘배우고 즐기며 나누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는 시민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는 공연과 무료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흥겨움이 가득한 전통무용 뿐만 아니라 색소폰, 플루트, 기타, 난타 등의 연주와 방송댄스, 라인댄스, 합창까지 그동안 꾸준히 배워온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각종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생활속의 민화(에코백그리기), 습식수채화, 매듭체험, 생활도예, 목공, 드론조립, 다도체험, 도시농업 체험까지 평생학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올 한해 추진한 의왕시 평생교육사업..

[20191016]각 지자체 가을 미션 "악취 은행 열매를 수거하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 악취의 대명사 ‘은행열매’로 인해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안양시 동안구가 지난 15일 가로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은행나무 5262그루 중 시민왕래가 빈번한 지역의 암나무 1800그루에 대해 열매를 채취 및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을철 악취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가 인도 곳곳에 떨어진데다 지나다니는 행인들에게 짓밟혀 악취를 내뿜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태풍 영향으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많은 열매가 떨어지면서 ‘가을악취’가 일찍 찾아왔다.“은행열매 악취는 매년 찾아오는 골칫덩어리다. 행여 은행 열매를 밟은 손님이 실내 공간으로 들어오기라도 하면…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할 정도라 말한다. 자연적으로 생기는 열매를 막을 수도 없고, 각 지자체는 매년..

[20191015]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공생도시' 17일 개막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문화 이식'은 필수다. 이러한 문화시대속에서 국내에서도 '공공미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14년째 공공미술 행사를 펼치고 있는 안양시가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7개국과 국내 작가들이 참여해 극락정토 안양에서 100여점의 공공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제6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6)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펼쳐지기 때문이다.6회째를 맞이하는 APAP는 국내 유일의 국제 트리엔날레이자, 한국의 공공예술을 선도하는 행사로, 올해엔 ‘공생도시’(Symbiotic City)라는 대주제와 ‘안양, 함께하는 미래도시’라는 부주제로 안양예술공원(옛 안양유원지)와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APAP6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경주..

[20191015]제1회 안양청년축제, 19일 범계 로데오거리

제1회 안양청년축제 ‘청년도 놀 줄 아냥?’이 오는 19일 안양 범계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된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날 축제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맞춤형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청년예술가들이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연이 줄을 잇는 가운데 23개 청년관련 단체가 약 30개의 부스를 설치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막식은 오후 6시에 열려 청년들이 꾸미는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안양시가 선정한 ‘안양시청년상’ 7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돼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