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한‘2020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사례 온라인 발표회’에서 관내에서 활동 중인‘청년협동조합 뒷북(대표 소재용)’이 감동마을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공동체 활동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고자 경기도 주최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시·군별 추천을 통해 1차 서면심사에 선정된 20개 공동체 모임이 2차 온라인 심사에 참여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의왕시 내손동에서 활동하는‘청년협동조합 뒷북’은 지난 2014년 지역 내 대안학교 출신 청년들로 구성하여 설립된 단체로, 청년들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활동, 청년 간 네트워크 활동과 공동체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청년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지역 내 공동체 단체들과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청년과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