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얘기/사람 75

[20160620]군포시의회 김동별 의장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군포시의회 김동별 의장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제3회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동별 의장은 3선의원으로 2014년 7월부터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과 소통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평판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 김동별 의장은 “이번 수상으로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생활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해 시행한 제3회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공적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음경택 안양시의원,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새누리당·총무경제위원회)이 지난 3일‘유권자시민행동’이 시상하는 ‘2016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전국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중소기업, 상공인, 시민 사회단체 등 260여개 직능단체가 모인 단체로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유권자의 날에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음 의원은 초선임에도 안양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상임위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 제시로 행정의 투명성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경택 의원은 소싱 소감을 통해“여러모로 부족한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안양, 성결대학교 제8대 총장에 윤동철 교수

[안양]성결대학교 제8대 총장에 윤동철 교수 [2016.04.19] 성결대학교 제8대 총장으로 윤동철(60) 신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윤동철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성결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신임 윤 총장은 이 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나사렛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 드류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결대학교 기획처장,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의 초대공동회장과 협동총무 등을 역임했다. 성결대학교는 1962년 신학대학으로 출발해 1980년대 인문, 사회계열 단과대를 설립하면서 정규대학으로 바뀌었고 현재는 단과대 6개, 대학원 6개를 갖추고 있다.

의왕, 이서형.이한숙, 2016년도 의왕시 장애극복상 수상

의왕, 이서형.이한숙, 2016년도 의왕시 장애극복상 수상 [2016.04.10] 2016년도 의왕시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이서형(54)씨와 이한숙(48·여)씨가 선정됐다. 의왕시는 지난 6일 ‘제8회 의왕시 장애극복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장한장애인 부문에 이서형씨를, 재활도우미 부문에 이한숙씨를 각각 선정했다. 이서형씨는 청각언어1급 장애인으로 농아인협회에서 같은 장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한글교실을 시작했으며, 2014년에 수화경연대회 개최, 2015년에는 장애인이 즐기기 쉬운 스포츠 ‘슐런’을 보급하는 데 앞장선 점이 인정돼 장한 장애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한숙씨는 의왕시의 유일한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인 징검다리 어린이집에 2007년 보육교사로 입사해 중증장애아 주간보호센터로 전환된 현재까..

군포, 김윤주 군포시장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수상

김윤주 군포시장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수상 [2016.04.09] 남들과 다른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목받아온 김윤주 군포시장이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상으로 창조경제 활성화와 조직 혁신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각계의 리더와 기관․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회 주최 측은 김윤주 군포시장이 개인의 정치적 입지보다 시민 행복을 향상하려 ‘재정자립도를 떨어뜨렸다’는 오명을 감수하면서도 정부 예산을 대거 확보해 시정 발전에 사용하는 소신 행정을 펼친 점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