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123

[20161127]11.30일 안양시민 3차 촛불집회 범계역 열린다

경기 안양에의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시민촛불집회가 오는 11월 30일 평촌 범계역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안양에서 활동하는 시민·사회·종교단체 및 각계인사들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 등 제야정당으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안양시민운동본부는 그동안 안양시 관문인 안양역 앞에서 개최해온 시민촛불집회를 평촌 번화가인 범계역앞으로 격주 개최키로 결정함에 따라 3차 촛불집회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7시 범계역 2번 출구 앞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지역에서는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지난 11월 4일 안양시청 현관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매주 안양(수).군포(금).의왕(목)에서 해당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 주관으로 촛불집회 또는 촛불문화제가 열..

[20161127]안양대학교 사회봉사협의회 우수대학 선정

안양대학교가 대학사회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난 11일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설립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대학생이 사회봉사 참여를 통해 인격을 함양하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섬김의 리더십을 도모하는 한편, 글로벌 리더에게 필요한 사회봉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사회봉사협의회는 생명보험사회공원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개최한 기념행사를 통해 대학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우수한 활동으로 사회봉사에 기여한 대학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이 가운데 안양대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안양대는 커리어개발센터 '아리봉사단'을 주축으로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

[20161125]안양예술공원 웰컴센터 설계 위한 워크숍 초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의 하나로 안양예술공원에 들어설 ‘웰컴센터’ 설계를 위한 워크숍을 안양파빌리온에서 진행하고 있다. 웰컴센터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에 들른 시민이 예술공원에 대한 정보를 얻고, 문화예술을 접하면서 즐거움을 얻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는 덴마크 예술가 그룹 수퍼플렉스(SUPERFLEX)가 맡았다. 수퍼플렉스는 이를 위해 안양파빌리온을 찾는 이들로 부터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웰컴센터의 모형을 제안하고 설계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워크숍을 하고 있다. APAP5 관계자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질 웰컴센터의 모습을 상상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일 정: 2016.11.24(목) ~ 11...

[20161125]내일신문, "의왕시·도시공사가 시장 개인회사냐" 보도

의왕시·도시공사가 시장 개인회사냐 ??? 김성제 시의왕시·도시공사가 시장 개인회사냐 ??? 김성제 시장 친인척· 선거캠프 출신인사 등 시 계약직, 공사·관계회사에 대거 채용 당사자들 “시장과 무관, 정상적 취업” 경기도 의왕시와 산하 공기업인 의왕도시공사 등에 김성제 시장의 친인척과 선거캠프출신 인사는 물론 그들의 자녀들까지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사자들은 대부분 시장과 무관하며, 공채 등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채용됐다고 해명하지만 시민단체는 감사원 감사 등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22일 내일신문이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시청 계약직 직원과 공사 직원, 공사가 주도하는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백운의아침AMC’(백운밸리)와 ‘장안의왕AMC’(장안지구)에..

[20161125]의왕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2년 연속 수상

의왕시가 11월 23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채널과 콘텐츠, 소셜프로모션 및 소셜마케팅 효과 등을 평가해 고객과 원활한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의왕시는 블로그와 트위터 등 다양한 미디어로 주요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시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SNS서포터즈를 효율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으로 구성된 SNS서포터즈들은 지역소식과 행사를 알리고 주변 감동 스토리를 발굴해 전달하..

[20161125]군포시, "자원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군포시가 2016 군포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마련해 지난 1년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인 시민 표차에 나서 경기도지사상 이성봉(나눔군포), 신현우(늘품봉사회), 경기도의회의장상 조은옥(자유총연맹), 5천시간 봉사자 동자봉이 등 39명의 봉사자에게 시장 및 국회의원, 의장상이 수여하면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그 동안 애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중환) 주관으로 11월 22일(화) 오후 3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윤주 시장을 비롯 내외빈,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영상보고,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군포남성합창단 공연으로 시작, 한해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단체와 센터활동에 대한 영상보고가 이어졌다. 전남 강진으로..

[20161125]군포시, 인구주택총조사 기재부장관상 표창

군포시가 통계청에서 주관으로 시행된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완벽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기획재정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와 기재부에 의하면 이번 표창은 5년 단위로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수행 평가 결과를 근거로 이뤄지는데 군포는 인구주택총조사 분야에서 업무 우수성이 돋보였다. 특히 군포는 인구 29만명의 중소도시로서 공장과 다가구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서 각종 통계조사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지만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담당 공무원의 적극 행정 추진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완벽히 수행해 국가기본통계조사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대규모 통계조사를 시행하면서 홍보, 조사원 채용과 교육을 비롯한 인력관리를 철저히 해 현장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했기 때문이다...

[20161125]군포문화재단, 시민들과 꾸미는 송년음악회

(재)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16 송년음악회를 연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 새해의 행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기획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윤성 지휘자가 이끄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소프라노 오은경,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테너 최상호, 바리톤 석상근이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특히 2부에서는 군포시민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군포시립여성합창단 등과 함께 모차르트의 , 프린츠의 을 부르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군포시민합창단은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남녀노소 90여명의 시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이 만든 아름다운 ..

[20161124]안양시 공무원 아이디어『청렴식권제』운영

인허가 등과 관련해 공무원을 만나는 민원인은 앞으로 식사접대 부담감에서 벗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시가 청탁금지법에 부응해 건전 식사문화 정착을 위한‘청렴식권제’를 이달 15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관심을 모은다. 직원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청렴식권제’는 공무원이 직무 관련해 시·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점심시간을 넘겨서 까지 계속 대면해야 하는 경우, 외부 음식점이 아닌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때 제시하는 청렴식권은 금년 초 부서별 한명씩 지정된 청렴지기가 발행한다. 이 제도는 공직자는 3만원을 초과하는 식사 대접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한‘청탁금지법’시행(국민권익위원회 9. 28)에 따른 대안으로서 민원인과 같이 식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함이다...

[20161124]이필운 안양시장, 내년도 제2의 안양부흥 도약 발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제2의 안양부흥 추진을 본격화 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제227회 시의회정례회에서 제2의 안양부흥 발판마련을 포함한 내년도 시정운영 6대 중점방향(▴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발판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건강가정과 인문도시 조성 ▴시민편익 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힐링도시 구현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밝혔다. 시는 첫째,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발판마련 방안으로 개발이 정체된 박달동 지역에 박달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안양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구체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안양교도소 이전문제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의왕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결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