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000

[20161025]안양6동 동네축제-26일 '2016 가을이야기'

안양6동 주민들이 오는 26일 오후 4시 (구)농림축산검역본부(주차장)에서 의 슬로건 아래 체험부스, 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16 가을이야기' 동네 축제를 연다. ▣ 공연내용 ○ 보GO! 즐기GO! 화합GO!(16:00∼21:00):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 제1부 공연(17:00∼18:50)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 제2부 공연(19:00∼21:00) : 주민화합

[20161025]올해의 ‘민원봉사대상’ 안양시청 김산호 씨 선정

대민서비스 혁신과 나눔 봉사에 앞장서 온 공무원을 뽑는 ‘올해의 민원봉사대상’에 경기도 안양시청 김산호 씨(53세)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와 서울방송(SBS)은 오는 26일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김진원 서울방송(SBS)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SBS 공개홀에서 ‘제20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산호 씨를 비롯한 12명의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민원봉사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6급 이하의 민원공무원을 찾아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만든 상으로, 1996년 행정자치부와 농협중앙회, SBS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제정했으며 행정자치부와 서울방송(SBS)이 공동주관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안양시청 김산호 씨는 시청과 구청에서 각각 운영하던 콜센터를 ..

[20161025]제1회 안양詩낭송대회 가을밤 젖게했다

인문도시를 지향하는 안양시가 지난 21일 안양시동안평생교육센터 강당, 시 읊는 소리가 깊어가는 가을밤을 영롱함에 젖게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이 용혜원 시인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이란 시를 낭독하는 것으로 막이 오른 안양詩낭송대회는 예심을 거친 초등생과 일반인 42명(초등생 23명, 성인 19명)이 참여해 각자 동시와 명시를 주옥같은 목소리로 낭독하며 경쟁을 펼쳤다. 서정춘 시인을 포함한 4명의 심사위원진이 모두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가운데 초등부에서는 권대웅 시인이 지은‘햇빛이 말을 걸다’를 낭독한 안일초 6학년 김수인 양(6년)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윤동재 시인의‘영이의 비닐우산’을 읽어내려간 같은 학교 신유리 양(6년)이 차지했다. 은상에는 신기초 성정현(5년)·박도윤(1년)과 안일초 김지홍..

[20161025]KBS 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안양편 방영

안양의 주요 명소가 방송망을 타고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방영된는 ‘KBS 6시 내고향’ 의 ‘발길따라 고향기행’ 안양편 방영에 안양의 곳곳 명소가 소개된다고 밝혔다.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KBS 6시 내고향’에서는 탤런트 이시은 리포터의 안내로 안양천 지천인 ‘학의천’과 주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자 한국 공공예술의 메카인 ‘안양예술공원’을 소개되고, 우수외식업지구에 선정된 ‘삼막마을’과 관악산자락의 고찰인 ‘망해암’도 전파를 탄다. 또한 지난 22일 개최됐던 안양시민 대화합의 한마당인 ‘안양시민체육대회’의 이모저모도 이 프로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BS 6시 내고향’은 매일 저녁시간 대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전국의 농어촌과 명소를 소개하는 KBS 간판프로중 하나..

[20161024]의왕시, 난독증 조기발견 위한 교육 실시

난독증치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의왕시가 지난 21일 난독증 치료 전문가인 다솜난독증치료교육센터 김은희 원장을 초청해 의왕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난독증의 이해와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 글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열린 이날 교육에는 의왕시내 아동 및 청소년 관련시설 종사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학교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김은희 원장으로부터 난독증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듣고 그 대처방법과 조기치료의 중요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희 원장은 “난독증은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아동 및 청소년과 가장 밀접한 사이인 시설 종사자..

[20161024]제4회 안양환경한마당 축제 - 29일 안양천 쌍개울

생명력 넘치는 안양천의 다양한 생태환경을 체험하게 될 제4회 안양환경한마당 ‘푸르게 자연스럽게’가 오는 29일(10:00 ∼ 17:00)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햡류지점인 쌍개울 둔치(중앙초등학교 뒤 하천변)에서 펼쳐진다. 환경축제의 장이 될 이번 안양환경한마당에서는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10:00∼15:00)가 열린다. 주제는 ‘안양천에 살아요’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대상이며 전시 및 시상식(16:00)이 현장에서 마련된다. ‘환경과학 체험마당’은 환경단체와 초등학교 동아리들이 꾸미는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기후변화와 태양열에너지 및 생태와 업싸이클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측에서는 선착순 접수를 받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안양천 생물 탐사코너를 운영할 ..

[20161024]안양 구(舊) 터미널부지 꽃동산 사진 공모전 접수

안양시가 조성한 구 터미널부지 꽃동산에 대한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꽃동산을 관할구역에 두고 있는 귀인동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꽃동산을 배경으로 한 가정의 행복한 모습이나 남기고 싶은 아름다운 순간이면 응모 가능하다. 순수한 창작물이어야 하며, 포토샵 처리가 됐거나 모방 및 폭력적이거나 선정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는 제외된다.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로 안양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귀인동주민센터 인터넷 홈페이지(gwiin.anyang.go.kr)에 접속해 메뉴‘우리동소식’→‘귀인동 꽃동산 사진공모전’게시판을 통해 시청서와 함께 사진파일을 접수하면 된다. 귀인동주민자치위는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 다음달 2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

[20161023]전국 다문화 UCC대회 최우수상 '오동영.정도행'

경기도와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1일 오후 안양 평촌 롯데백화점에서 연 ‘전국 다문화 UCC 대회’ 시상식에서 다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색깔에 비유한 오동영, 정도행 씨의 '다문화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드는 다른 색입니다'가 최우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본선진출작 18편을 상영하고, 본상 수상자 9명에게 상장과 총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UCC 출품자와 가족, 도내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500만 원, 우수상(2편)에게는 상금 100만 원, 장려상(6편)에는 상금 50만 원과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됐다. 전국 다문화 UCC대회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가 마련한 사업으로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

[20161023]군포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 추수

군포시가 주말을 맞아 초막골생태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벼 추수, 떡메치기, 짚으로 새끼 꼬기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7월 초 개장한 초막골생태공원은 도심 내에 조성됐지만 56만1천500㎡의 드넓은 공간에 자연 생태계를 압축해 놓은 듯하다는 평을 듣는 군포시의 명소로, 개장에 앞선 지난 5월 공원 내 다랭이논에 모내기를 시행한 바 있다. 당시 시는 김윤주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과 일곱 가족 23명, 청소년 자원봉사자 3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랭이논(약 200㎡의 논 3개소)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후 피뽑기와 물 조절, 추수 등의 체험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한 시가 23일에는 벼 추수와 더불어 홀테를 이용한 벼훑기, 수동 탈곡기 체험, 떡판과 떡메를 이용한 떡 만들기, 짚으로 새끼 꼬기 등 ..

[20161023]골목 정원에서 즐기는 산본1동 마을축제

골목 속 쓰레기가 사라진 장소에서 동네 주민들과 인근 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련한 마을 잔치마당이 2년째 펼쳐지고 있어 연예인을 부르는 등 규모와 예산을 키워가며 본질을 상실하고 있는 마을축제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군포시 산본1동은 지난 22일 주택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 조성한 골목 정원에서 지역주민과 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정원 꾸미기에 주도적으로 나선 주민들, 지역 내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3개 초등학교(관모초, 광정초, 산본초)와 2개 중학교(곡란중, 산본중), 새마을회 그리고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준비했다. 그래서 마을축제 현장에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미술작품 전시회, 사물놀이 공연, 환경활동 체험부스 외에도 초등생들의 댄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