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감사원으로 부터 부적정 행정을 통해 민간위탁 용역 계약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하고, 공익용 산지 전용 협의, 방범용CCTV 구축사업 설계변경,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사업 추진, 시 공무원 복리후생 관련 에산 편성 및 집행, 장기근속 공무원 등의 국외여행 경비 집행 등 부정적 행정으로 주의를, 위법건축물 지도 점검 등 사후관리, 법렵 위반 주택관리업체에 대한 행정처분의 부적 행정으로 시정(기타) 조치를, 안양아트시티21 건축자문단 운영으로 해체 통보를 받는 등 행정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감사원이 지난 14일 발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안양시는 시가 지원하는 공공예술축제인 ‘안양공공예술 프로젝트 사업(APAP)’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행정자치부의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고 자체 심사만을 거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