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4806

[20170307]군포사랑장학회, 2017년 장학생 131명 선발한다

재단법인 군포사랑장학회가 2017년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군포사랑장학회는 6개 분야(성적 최우수․우수, 자립 지원, 면학 장려, 특기 장학, 근로자 장학, 농업인 장학)에서 고등학생 61명, 대학생 70명을 선발해 총 1억9천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면서 각 분야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대학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평생교육원 등 제외)이면 신청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4월 5일 발표된다. 장학금을 받기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군포사랑장학회 홈페이지(www.gunpolov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필수 서류를 갖춰 9일부터 17일 사이에 장학회 사무실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우편 제출은 불가하..

[20170307]FC안양,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와 마케팅 협약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이필운 안양시장)이 국제회의 및 마케팅전문기획사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정우)와 FC안양 스포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과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7일 (화) 오전 안양종합운동장 내 구단 VIP실에서 FC안양 임은주 단장,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이정우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사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FC안양의 양적, 질적 홍보 강화 및 안양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시민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코자 합의했다.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마케팅·프로모션 국제회의 전문 기획회사로, 브랜드 마케팅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국제회의, 포럼..

[20170306]FC 홈 개막전 1만명 넘는 관중으로 뜨거웠다

지난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17 FC안양의 홈 개막전에 1만이 넘는 축구팬이 찾아와 안양시민들의 응원 소리가 뜨거워 과거 안양의 축구 열기를 다시 보여주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오후 3시 FC안양과 수원FC이 맞붙은 2017 시즌 K리그 챌린지 1라운드에서 FC안양이 수원FC에게 1-2로 역전패했으나 1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찾아 FC안양을 향해 뜨거운 목소리를 냈음은 FC안양에게 상당히 고무적으로 FC안양 선수들은 물론 구단 관계자들도 신명나게 했다. FC안양은 이 날 총 10,248명의 관중을 기록해 지난 주말 열린 K리그 챌린지 2017 1R의 5경기 중 총 관중 수 1위를 기록했다(성남 6,700명 · 안산 8,405명 · 부천 7,209명 · 경남 3,533명)고..

[20170306]의왕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 공모

청소년과 교육 분야의 다양한 정책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괄목할 성장을 거두고 있는 의왕시가 청소년 정책의 더 나은 발전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의왕시 청소년정책 브랜드 명칭’을 공개 모집한다. 최우수작에 50만원, 우수작 2편에는 각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는 3월 21일까지 실시된다. 구체적 심사 기준으로는 브랜드 명칭의 상징성, 참신성, 기억성, 친근감, 발음 등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에 걸쳐 누구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의왕시 청소년 및 교육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교육 분야를 참고하면 된다. 응모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1일까지 교육지원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

[20170306]의왕역 광장 상징조형물 명칭 '레일타워' 결정

의왕시 부곡동 의왕역 앞 회전교차로에 설치될 철도특구 상징조형물의 이름이 ‘레일타워’로 결정됐다. 의왕시는 지난 달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징조형물의 명칭(네이밍) 공모에서 접수된 239건의 작품 중 1차 설문조사 및 2차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상징성과 대중성 등을 평가해 레일타워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 명칭으로 응모한 사람들 중 접수순서가 가장 빠른 신은빈(충남 천안)씨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레일타워는 의왕 철도특구의 상징성을 잘 드러내는 한편, 친근한 이름으로 기억하기 좋고 발음하기에도 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레일타워라는 새 이름을 얻은 철도특구 상징탑은 약 6m 높이로 올해 상반기 중에 세워질 예정이다. 한편, 최우수작 이외에 상금 50만원의 우수작에..

[20170306]안양시, 인문학 감성충전 도시농부교육

안양시가 지난 시청 강당에서 4일 제2의 안양부흥을 위한 사람중심의 인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감성충전 도시농부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관양1동 정다운골목의 주민대표 정후교씨가 골목에서 텃밭농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며 공동체 회복을 실천하고 있는 이야기로 시작했다. 또한 「요리하는 도시농부」의 저자인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선홍씨가 자신의 텃밭농사 7년의 경험담과 수확한 채소를 이용한 요리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이필운 안양시장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채소화분 만들기 시연을 했다. 한편, 안양시는 작년부터 안양시민의 1%를 도시농부로 양성하는 ‘도시농부 6천명 양성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한 분야인 ‘한뼘텃밭 도시농부 양성사업’은 가정 내 작은 텃밭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

[20170306]군포시 보훈회관 건립 청신호 투자심사 통과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군포시갑)은 군포시가 행정자치부에 의뢰한 군포시 보훈회관 건립에 관한 지방재정 투자심사가 지난 2월말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행자부는 군포시 보훈회관 건립에 관한 중앙 투자심사에서 1) 중기계획에 예산을 수정하여 반영할 것과 2) 보훈회관 건립시 유지관리 비용 최소화 방안마련을 조건으로 승인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포시 보훈회관은 지난 1993년 준공되어 23년이 경과함에 따라 건물의 노후화로 유지관리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었다. 또한 시설이 협소(연면적 824.93㎡)하여 현재 관내 9개 보훈단체 중 4개 단체만 입주해 있어 단체별 위치 분산으로 이용자의 불편을 호소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통합 보훈회관 건립 민원이 발생하여 왔다. 군포시는 이번에 건립하고..

[20170306]군포 초막골생태공원 생태체험교육 실시

군포시가 도시의 새로운 명물인 도심 속 자연생태계 초막골생태공원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봄을 맞은 물소리, 물속 생명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자연을 공부할 기회를 제공한다. 3월을 맞아 매주 3회(수․금․토) 진핼하는 생태체험교육은 교육 당일 오전 ‘둠벙(웅덩이)에 봄이 들다’라는 주제로, 오후에는 ‘이른 봄, 물가 생명을 만나요’란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가능 대상은 다양하다. 수요일 오전은 연령 불문 단체, 오후에는 초등생이 교육 대상이다. 또 금요일은 오전에 성인, 오후에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이 운영된다. 그리고 주말인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생태교육이 이뤄져 평생학습과 가족행복 강화를 동시에 추구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생태교육 참여 희망자는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www.gunpo...

[20170304]안양 박달하수처장 새물공원으로 변신 시운전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지하화 사업인 ‘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9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한 이 사업은 2013년 4월 1일부터 진행됐으며 32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준공되면 일 25만 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1992년 가동을 시작한 안양시 박달하수처리장은 군포·의왕·광명 등 광역 안양시권의 하수를 일 30만 톤 규모로 수용했다. 그러나 과거 악취로 인한 민원이 잇따라 제기됐고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물려 택지지구 내 입주민의 반발이 우려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2008년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된 3개 기관인 안양시·광명시· LH공사는 악취방지를 위해 박달하수처리장의 지하화를 결정했다. 2013년 4월..

[20170304]안양시, ‘2016 건축행정평가’ 그랜드 슬램 달성

경기 안양시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6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각각 우수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지도․감독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국토교통부는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장관상을, 경기도는 기관표창과 함께 해당 공무원과 수상 지역 건축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전국 지자체(광역17, 기초226) 대상 평가에서 건축심의 결과 공개, 건축 허가․신고 처리기간 준수 등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과 건축공사현장 민원 발생 예방교육, 건축전문가 시민 무료 자문 추진 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