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을 통한 SDGs 실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안양에서 열린다.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컨퍼런스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참가자 등록에 이어 10시30분부터 기조강연(2023년 내가 경험한 기후위기-김덕일 경기지속협 공동회장)을 가진후 기념식(내빈, 임원 소개및 인사)을 갖고 11시15분부터 우리 주변에서 직면하게 되는 기후문제를 아젠다로 토론이 진행된다. 첫번째 주제는 "기후위기와 불평등"이다. 이어 오찬(점심식사)후에 두번째 주제로 "기후위기에 따른 먹거리 생산과 소비", 세번째 주제인 ":기후위기와 경제적빈곤" 에 대해 토론이 이어지며 오후 4시경 폐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