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가 당선됐다. 2012년 군포에서 처음 당선된 후 2016년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는 232,807명의 유권자중 160,765명(투표율69.1%)이 투표한 선거에서 모두 91,256표(57.4%)를 얻어 64,167표(40.3%)를 획득한 미래통합당 기호2번 심규철 후보를 비교적 많은 27,089표차로 따돌리고 3선의 영광을 안았다. 기호7번 민중당 김도현 후보는 3,511표(2.2%)를 얻는데 그쳤다. 이학영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면서 3월 11일 첫 공약으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지상)을 내세운 후 3월12일 4호선 급행전철 추진, 3월 13일 대규모 주차장 확보를 잇달아 1~3호 공약으로 제시한데 이러 30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