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 1879

[20221104]멋진 가을 옷을 입은 안양시의회 잔디마당 나무 한그루

2022.11.03/ #도시기록 #안양시의회 #가을단풍/ 안양시의회 앞 잔디마당 둔턱에 심어진 나무 한그루 울굿불긋 단풍으로 멋집니다. 시청에 볼일 있어 드나들때마다 이 나무의 자태에 혹 했습니다. 서울과 안양 등 수도권 단풍 피크가 이번주라 합니다. 멀리 말고 안양시청 주변과 평촌 도심도 단풍으로 멋지답니다. 잠시 마실 나오시지요.

[20221103]군포 산본중심상가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2022.11.03/ #기록 #이태원참사 #분향소 #군포 #산본중심상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 군포시 분향소가 설치된 산본중심상가 원형광장. 현수막이 3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변경됐다. 군포시는 11월 1일 분향소 설치시 행안부 지침대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로 했다가 3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바꾸었다. 행안부는 일선 지자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분향소 표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로 하고 제단 중앙에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고 쓰도록 했다. 주변을 국화꽃 등으로 장식하고 영정사진이나 위패는 생략하라는 지침도 내렸다.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 명시하고 위패나 영정은 놓지 않는다." 고 명시했다. 하지만 군포시는 행안부 지침과 달리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

[20221103]안양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2002.11.03/ #기록 #이태원참사 #분향소 #안양역/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안양시 분향소 현수막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변경됐다. 안양시는 10월 31일 분향소 설치시 행안부 지침대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로 했다가 안양시의원들의 요청과 시민 민원을 고려하여 11월 1일 오전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바꾸었다가 11월 1일 저녁 9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다시 바꾸는등 표현을 세차례나 변경했다. 행안부는 일선 지자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10월31일부터 별도 종료시점까지 시도별 1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도록 했다. 설치 장소는 시도 청사를 원칙으로 하되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질서가 유지되는 조용한 실내 공간으로 명시했다. 분향소 표시는 '이태원 사..

[20221103]명칭 세차례 바뀐 이태원 참사 안양시청 합동분향소

2002.11.03/ #기록 #이태원참사 #분향소 #안양시청/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안양시 분향소 현수막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변경됐다. 안양시는 10월 31일 분향소 설치시 행안부 지침대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로 했다가 안양시의원들의 요청과 시민 민원을 고려하여 11월 1일 오전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바꾸었다가 11월 1일 저녁 9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다시 바꾸는등 표현을 세차례나 변경했다. 행안부는 일선 지자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10월31일부터 별도 종료시점까지 시도별 1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도록 했다. 설치 장소는 시도 청사를 원칙으로 하되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질서가 유지되는 조용한 실내 공간으로 명시했다. 분향소 표시는 '이태원 ..

[20221102]안양천 안양대교 아래 민물가마우지 나타나다

2022.11.02/ #도시기록 #민물가마우지 #안양 #안양천/ 안양 학의천에서 주로 보이던 민물가마우지를 안양대교 근처에서 발견. 오전 천변에 떼로 앉아 있었다 하는데 오후에 갔더니 한마리가 몰고기사냥을 마치고 나온듯 물위 바위에 딱하니 앉아 몸을 말리고 있다. 잠수성 조류인 민물가마우지는 겨울철 철새인데 수년전부터 학의천에 자리하더니 학의천 터줏대감이 되어 살고 있다. 운이 좋으면 학운공원 오프스쿨앞, 양명고앞 등에서 물속으로 잠수해 30cm 넘는 큰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학의천 민물가마우지들의 아지트는 학운공원 건너편 인데, 육대장앞 천변 뚝방에 설치된 APAP작품과 학운교 다리위 가로등 꼭대기.

[20221103]안양 삼성천.삼막천 뚝방 따라 나무데크길 생겼다

2022.11.02/ #도시기록 #삼성천 #안양 #석수동 #나무데크길/ 안양천과 삼성천 합류지점인 삼성교부터 삼성천 합류부를 지나 삼막천 만안교까지 좌측 뚝방을 따라 나무데크길을 만드는 공사가 막바지 한창으로 앞으로 걷기에 편한길이 생길 예정이다. 하지만 또 하나의 변화는 뚝방 아래 천변 비탈에 무얼 심으려는지 기존에 심어져있던 개나리군락을 비롯한 자연환경이 몽땅 없어졌다. 나무데크길의 끝 지점은 추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