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미술작품 35

[20190819]안양시 거리 미술품들 방치되고 망가지고!!

2019.08.16/ #안양 #거리 #미술 #공공조형물 #작품 #도심 #건축물 #평촌/ 안양시청 건너편 평촌중앙공원과 중간에 자리한 공간. 한때 미관광장이라 불리우던 이곳은 지하 1.2층에는 주차장(평촌에 사는 시민들도 잘 모른다), 지상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강습이 대부분이지만)과 농구장이 있는데 중앙공원이라 할수도, 체육공원이라 부르기도애매한 곳으로 많은 시민들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평촌일번가로 연결되는 보행길(지하보도를 통과)이 있는데 길 중간에는 커다란 조형물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마치 두 손이 맞잡은 형태인데 작품명, 작가이름, 설치년도 등 작품을 소개하는 자그마한 동판조차 없고, 작품 일부는 금이 가는 등 관리가 엉망이다. 더욱이 작품 주변은 물론 보행길에는 잡초와 풀이..

[20190818]안양, 기찻길옆 주유소엔 미술관이 있답니다

#안양 #동네 #골목 #기찻길 #안양6동 #구도로 #미술관 #갤러리 #주유소/ 안양역과 명학역 사이 중간쯤되는 옛 1번국도(현 만안로)에 자리한 이름도 예쁘고 아담한 청기와주유소(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114)에는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공간이 숨어 있습니다. 전철 1호선을 타고 안양역을 지나 명학역 도착전 전동차 오른쪽 창문으로 스쳐 지나가는건물들 사이로 갑자기 특이한 풍광이 영화필름처럼 지나가지요. 담벼락위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자동차부품, 철구조물 등 온갖 폐품을 재활용해 만든 것들이 매달려 있는데 마치 공공미술 작품을 연상케할 정도로 멋지지요. 또 주유소 건물에 벽면에는 오드리헵번, 아랑드롱 등 국내외 유명 영화배우들의 사진을 담은액자들이 내걸려 그야말로 갤러리랍니다. 주유소 직원에게 물어보니 사장..

[20180930]의왕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초대형 의자가 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 걸리버여행기에 나오는 거인국을 방문했다는 착각을 느끼게 하며 동심 세계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초대형 의자가 의왕시 한 아파트 단지에 있다. 지난 2001년 4월 준공된 의왕시 내손동 414번지 삼성래미안 아파트 단지내 조경물로 설치한 '초대형 의자'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의자형 파고라 작품으로 한국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지난 9월29일 안양 평촌동 탐사길에 살짝 들려 간만에 찾아 보았다. 초대형 의자가 한국기네스북에 오른 것은 지난 2001년도 3월 28일에 기네스북에 접수되어 그해 5월25일 기네스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결과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큰 의자'로 인증을 받았다. 의왕시 내손동 414번지 삼성레미안아파트 단지 102동앞에 설치된 초대형..

[2018501]안양예술공원 apap작품 '안양사원' 훼손 언제까지 방치?

2018.04.29/ #안양 #안양예술공원 #APAP #안양사원 #공공예술 #작품 #인도네시아 #대나무 #에코프라워토/ 지난 3월 25일 안양에술공원을 돌아보면서 관리 부재로 훼손된 모습을 보고 보수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글을 올렸던 곳이었는데 1달후인 4월 29일 안양시민걷기협회 임원진들과 안양예술공원의 apap작품을 돌아보는던 중 한달전 보았던 모습 그대로인 것을 보고 저뿐만 아니라 함께 한 모든이들이 적지않게 실망했지요. 인도네시아에서 공수해온 대나무로 만든 숲과 어우러진 아늑한 이 공간은 인도네시아 작가 에코 프라워토의 apap 작품으로 작품명은 안양사원입니다. 인도네시아산 대나무를 이용한 돔 형식의 구조물은 기존에 자라고 있던 나무를 둘러싸 경계를 지어 신성한 공간과 오브제로 바꾸어놓는 역할을 하..

[20171122]안양예술공원 apap 작품 관리 부재

2017.11.20/ #안양 #안양예술공원 #apap #관리/ 안양예술공원 주차장 입구 다리(삼성2교) 하단에 전에는 안보이던 것 하나가 놓여 있다. 살펴보니 흰색의 조형물로 2005 apap작품중 하나로 50미터 위쪽에 있었는데 여름철 비에 쓸려 내려온 듯 싶다. 이 작품은 작가 왕두의 대리석 조형물인 '신기루' 작가는 삼성천 주변에 있던 상점 열 개를 골라 조각으로 제작해 계곡에 설치했다. 10년이 지나 상점도 없어지고 대리석 작품은 깨지고 마모되어 본래의 모습을 잃었지만 그래도 몇개는 남아있다. 그래도 관리는 필요한데 거들떠도 안보는 양상이다. 관리 주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지난 2005년 제1회 apap 때부터 일해 오던 심모 팀장이 2016년 타 직장으로 떠난후 책임자 없는, 책임지는 사람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