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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최대호 안양시장 지속가능 안양형 콤팩트시티 특강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4일 오후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 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서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안양형 콤팩트시티 조성에 대한 구상을 전하면서 유럽 선진도시의 우수 개발사례 벤치마킹 국외출장에서 보고 느낀점과 생각과 포부, 바람을 이야기 나누었다. 이날 특강에는 안양지속협 양숙정 상임회장, 김은희. 최병렬 공동회장과 도시,사회,생태 등 각 분과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시장은 " 유럽형 콤팩트시티로 안양의 탄소중립을 꿈꾸다!"를 주제로  '압축도시(콤팩트시티)'가 안양시 지속가능발전의 비전인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안양'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설명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9월 기존의 지하철 4호선..

[20240814]안양시의회 나무숲은 매미 허물 벗는 산란지

2024.08.14/ #도시기록 #안양 #여름 #매미 #허물/ 안양시의회 건물 서쪽 나무숲은 매미가 허물을 벗는 산란지이다. 매미는 6~7년을 땅속에서 기다리다 여름이 되면 밖으로 나와서 나무 위로 기어 올라와서는 제일 먼저 허물을 벗고 2주동안 신나게 크게 울며 짝을 찾고는 서서히 운명을 다한다고 한다. 그 2주를 위해 6~7년을 기다린다.매미는 울음소리로 2종류를 알 수 있다.치르르르~~우는 것은 말매미이고매엠 매엠 ~우는 것은 참매미인데 참매미가 토종이라 한다.

[20240814]안양시, 호성초교 일원에 차 없는 거리 조성한다

안양 호성초교 일원에 사람 중심의, 차 없고, 걷고싶은, 머물고싶은, 안전한 거리, 차 없는거리 "호성 안녕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안양시가 지난  13일 15시 시청 상황실에서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지는 재학생 1천여명의 호성초교 통학로(경수대로 498번길) 약 460m, 폭 8m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휴식 및 문화공간 조성, 보도 정비 등의 요청이 지속됐던 곳이다. 시는 해당 통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여가 공간도 마련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대상지에 대한 기초조사와 현황을 분석했다. 또 3..

]20240814]안양시, 호성초교 일원에 차 없는 거리 조성한다

안양 호성초교 일원에 사람 중심의, 차 없고, 걷고싶은, 머물고싶은, 안전한 거리, 차 없는거리 "호성 안녕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관련 안양시가 지난  13일 15시 시청 상황실에서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지는 재학생 1천여명의 호성초교 통학로(경수대로 498번길) 약 460m, 폭 8m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휴식 및 문화공간 조성, 보도 정비 등의 요청이 지속됐던 곳이다. 시는 해당 통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여가 공간도 마련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대상지에 대한 기초조사와 현황을 분석했다. 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