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93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양 동안구 호계동 172-8번지 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의 연면적 4,939.94㎡(약 1,500평) 규모로 150명이 생활할 수 있고,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옥상정원 등이 갖춰진 치매전문요양원 건립을 추진한다. 이와관련 안양시는 지난 6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및 관계 공무원, 안양시의원, 전문가, 용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전문요양원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열고 치매전문요양원 설계용역 보고와 향후 사업추진 등을 논의했다. 관내 최초로 건립하는 시립요양원 추진을 위해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했다. 안양시는 관내 최초로 건립하는 시립요양원 추진을 위해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건축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