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안양시지부 회원 16명과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와 경기중부시국회의 회원 등 약120여명의 안양군포의왕과천 시민들이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평촌 영화관에서 ‘봉오동 전투’를 단체 관람하였다. 이번 영화관람은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정부의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이전 계획에 대하여 시민들이 함께 항의하고 반대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몇몇 뜻있는 시민들과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서 영화관 1개를 통째로 빌려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게 했다 영화 관람을 주최한 경기중부시국회의 정금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문제를 비롯하여 위안부 대리 변제 등 윤석열 정부의 독립운동 역사 왜곡과 지우기가 도를 넘고 있다. 봉오동전투는 항일독립운동사에서 가장 빛나는 승리의 역사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