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2023.05.00/ #도시기록 #에공 #안양시청/ 세월앞에 장사 없다고1996년 11월 안양시청과 안양시의회 중간 정원에 설치된 조형물(화합의분수) 둘레를 원형으로 감싸고 도는 바닥 대리석 돌들이 들뜨고 벌어지고 흔들거리는 상태로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

2023년 5월 5일 제101회 안양시 어린이날을 맞아 안양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큰잔치 '얘들아 노~올자'가 안양시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하루종일 비가 오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청 개청 이래 하루 방문객으로는 가장 많은 8천 여명이 넘는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어린이날 큰잔치는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화와 안양지역시만사회단체연대회의가 협력 단체로 참여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안양시청 앞마당과 시청내 본관1층 로비와 별관 로비 및 2층 강당 주변에서 열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2023.05.08/ #꽃 #작약/ 만안구청 정원에 작약이 탐스럽게 피어니기 시작했습니다.

2023.05.07/ #도시기록 #안양7동 #공영주차장 #덕천마을/ 주접지하차도옆 안양7동 공영주차장. 안양시가 국비 포함 약 94억원을 투입해 2021년 6월 11일 준공한 안양7동 공영주차장은 연면적4,281㎡의 3층 건물로 총 주차대수는 137대에 달한다. 시설로는 장애인과 여성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별도의 주차공간과 확장형주차면을 갖췄으며 전기 차량 증가에 따른 충전설비도 설치돼 있다. 주말과 일요일에는 무료다.

2023.05.10/ #도시기록 #명학성당 #안양8동/ 성모남의달 5월이 시작되며 빨간 장미꽃이 만발하는 장미의 계절이 왔습니다.

2023.05,10/ #도시기록 #안양 #평촌/ 안양시청앞 풍경이 조금씩 바뀌어갑니다. 평촌 중앙공원 인라인연습장에서 본 모습들

경기도는 안양시가 신청한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2040년 안양 도시기본계획'은 안양시의 미래와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속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도시발전 청사진이다. 안양시는 2040년 목표 계획인구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60만 명(현재 약 55만 명)으로 설정했다. 또한 목표연도 토지수요를 추정해 안양시 전체 행정구역(58.50㎢) 가운데 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 가용지 2.618㎢는 시가화예정용지로, 기존 개발지 22.254㎢는 시가화용지로, 나머지 33.628㎢는 보전용지로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만안구와 동안구의 도심 위상 강화 및 연계를 통한..

2024.03.03/ #맛집 #청국장 #안양 #왕대박 #덕천마을 #안양7동/ 청국장을 먹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간만에 들린 왕대박 안양7동 주접지하차도에서 덕천초교 가는길에 있는 식당으로 4인용 테이블 5개가 오밀조밀 놓인 자그마한 식당이지만 맛깔스런 찬도 푸짐하고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다. 삼겹살을 주문하면 창국장을 서비스로 준다. 주인 아주머니가 어찌 이리도 손맛을 잘낼까 궁금한 집이다. 위치: 안양시 만안구 전파로 15/ 지번 안양동 193-26 전화: 031-442-3351 2023.05.07 #맛집 #왕대박 #안양7동/ 한동안 잊어먹었던 식당, 청국장 맛있는곳(개인적으로 안양에서 손가락안에 꼽는집), 밑반찬 솜씨에 손맛이 좋은곳, 단골들이 찾는 밥집이자 술집. 지인이 맛집 소개해준다고 데려간 곳인..

2023.05.07./ #도시기록 #생태다양성 #들꽃 #야생화 #학의천/ 비가 내리고 난후 하천에 생명의 기운이 생동하는듯 합니다. 안양천과 학의천변 곳곳에 보라색 고운 지칭개꽃과 노란색의 애기똥풀, 앙증맞게 작은 하얀 배추꽃, 노오란 뽀리뱅이, 별꽃과 헷갈리는 벼룩나물 등등 이름도 모르는 수많은 들꽃과 야생화들이 나좀 봐달라고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2023.05.07/ #도시기록 #학의천 #안양/ 비내린후 휴일인 5월7일 학의천의 풍경. 학운공원앞 돌다리위로 물이 찰랑찰랑 넘칠 정도로 흐르는 물의 수량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