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121

[20230531]안양천 유역 3개 지자체 문화재단, 100리길 문화사업 협약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광명문화재단 ·금천문화예술재단이 지난 30일 안양천 쌍개울 문화광장에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가 1팀씩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안양을 기반으로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활동하는 안양오페라단, 금천구의 현대 퓨전국악 3인조 그룹 한강공장, 광명에서 활동하는 현대무용가 김모든, 정규연 듀오가 협약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3개 문화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본 사업은 안양천을 기반으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공동의 문화생활권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체결된 협약에는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동 추진 ▲재단..

[20230529]안양천 100리길 문화사업 스타트. 5월30일 쌍개울 행사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광명문화재단 ·금천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안양천 100리길 문화사업을 펼친다. 이는 안양천을 관내 유역으로 두고 있는 안양.광명.,금천구 3개 지자체 문화재단이 기획한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이다.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는 세 기관이 위치한 서울 금천구 ·경기 광명 ·경기 안양을 모두 지나는 안양천에서(無경계), 시민 누구나 춤추고(함께 舞), 문화로 활력이 넘치는 다채로운 움직임을(Move) 만드는 사업이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세 기관은 도합 1억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사업을 펼칠 ..

[20230528]평촌 도심속 병원 정원에서 초롱꽃 아씨들을 만나다

2023.05.27/ #꽃 #초롱꽃/ 평촌한림대성심병원 정원에서 초롱꽃을 만나다.감사와 성실을 가슴에 품은 꽃. 꽃이 밤에 불을 밝히는 초롱같다고 해서 초롱꽃이란다. 이꽃을 처음 본 인상은 예쁘다 아름답다 청초하다 그리고 통치마를 입은듯한 여인의 모습이다. 초롱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황백색으로 밑을 향해 종 또는 초롱 모양으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