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청(동안구 비산동 1111번지) 청사앞 우축 쉼터공간에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IoT 공공서비스 경기도 거점센터’는 안전, 교통, 환경, 복지 등을 통합관리 할 공간으로 시설규모는 연면적 600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에 안양시가 최우수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경기도루부터 4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는 등 200억원을 들여 2023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가 제안한 '안전하고 행복한 첨단도시 조성을 위한 IoT 공공서비스 거점센터 구축'은 오는 2022년까지 재난안전통신망 선도·시범사업과 경기클라우드 빅데이터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