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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안양역광장 1953년 도시계획 서울시청 광장 규모였다(2022.10.08)

6.25전쟁이 휴전회담중인 1953년3월 안양도시계획안이 공포되었다. 역전광장이 폭약120mx길이약233m2 면적이 30,000여m2 너무 넓다고 7.29선거때 뽑힌 안양시 의회에서 안양역전 도시계획을 현재와 같이 줄였다. 삼창정미소가 로비하여 이리 되었다고 한다. 현재도 정미소자리는 IMF여파로 부도 되어 30여년이 페허로 방치되었다. 안양로도 50m계획시 넓다고 해서 35m로 축소 되었다. 도시계획은 100년을 보고 해야하는데 소극적 생각으로 협소하게 되었다. 임시터미널이나 서울시청앞광장 같이 되는 것을 놓치었다. 근현대사구술 안양학연구소 문원식교수 구술자 :변원신 장석재 정덕환 정봉수 2006년 #안양시도시계획 정리자(글) 2015.9.5. 최승원 건축가 *교육부 실업계 교과서 심의위원 *국립중앙박..

[최승원]근대 안양서 활동한 시인.소설가.평론가(2022.10.)

나혜석 이무영 채만식 박두진 이서구 정귀영 한용운 근대 유명한 서양화가 나혜석은 불우한 처지에 빠지자 오긍선박사의 배려로 1940년대말 안양 경성보육원 농막에 거주한다. 이시기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원내있었다. 이시기 오긍선박사는 불우한 생활을 하던 김명순을 국내로 데려오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사진] 나혜석조카 나영균(이대교수역임 영어영문학자) 피난지 출처:일정치하의 나의가족 소설가 이무영은 1935년 5월 동아일보사 학예부 기자가 되어 재직하다가 1939년 7월 퇴사하고 경기도 시흥군 군포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농민문학 창작에 열중하였다. 이 시기 이무영의 대표작이자 농민소설의 명작으로 평가되는 「제1과 제1장」(1939), 「흙의 노예」(1940)를 발표하였다. 1940년 4월 안양 경성..

[20221024]안양천 산책로(호계교-금호교)는 통행 차단 상태

2022.10.24/ #도시기록 #안양천 #공사중/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10월 생태모니터링에 나선 안양천(명학대교-구군포교 구간). 안양장례식장 지나 호계교가 보이는 곳에서 산책로(보행.자전거)길이 막혔다. 호계교 확장공사 때문에 우회하란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LS타워를 지나 코스콤 연구센터 앞으로 금호교 쪽으로 돌아가다보니 거리가 꽤나 멀다. 가는 길 안내판도 없어 불편하기 짝이 없다. 속히 통행할수 있기를^^

[최병렬]서울-안양 잇던 1번 국도의 안양천 다리 안양교(20221023)

2022.10.23/ #도시기록 #안양천 #안양교 #교량/ 과거 서울에서 안양으로 진입하던 1번국도의 안양천을 건너던 교량이다 첫 다리가 놓여진 시점은 모르나 1960년대 사진에 나오는 안양교 다리를 보면 왕복 2차선으로 폭이 좁았다. 현재의 다리는 4차선으로 1986년 확장공사를 통해 다리를 새로 놓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넷에서 안양교 검색을 하면 이름과 달리 서울시 구로구와 광명시 철산동을 잇는 다리로 표시된다. 이 다리는 확장 전인 2016년부터 교량 명칭을 사성교로 변경했지만 2022년 현재도 교통정보 등을 통해 관습적으로 안양교로 부르고 있다.

[20221023]양명고앞 안양천 둔치의 이야기 게시판 파손된지 오래

2022.10.23/ #도시기록 #에공 #파손 #안양천/ 안양 양명고앞 안양천 둔치에 설치된 안양천 관련 홍보게시판(이야기가 있는 안양천)이 부러져 폐기물처럼 누워있다. 안내판 글씨가 퇴색해 내용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고, 게시판을 세우는 지주용 쇠 판넬 기등이 녹이 슬어 부러진걸 볼때 지난 여름 집중호우 때문은 아닌듯 싶고 설치한지 오래돼 파손됐을듯 싶다. 어쩻든 저 상태로 방치한지 오래된듯 싶은데 하루빨리 철거 또는 교체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