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 이무영 채만식 박두진 이서구 정귀영 한용운
근대 유명한 서양화가 나혜석은 불우한 처지에 빠지자 오긍선박사의 배려로 1940년대말 안양 경성보육원 농막에 거주한다. 이시기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원내있었다. 이시기 오긍선박사는 불우한 생활을 하던 김명순을 국내로 데려오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사진]
나혜석조카 나영균(이대교수역임 영어영문학자) 피난지 출처:일정치하의 나의가족
소설가 이무영은 1935년 5월 동아일보사 학예부 기자가 되어 재직하다가 1939년 7월 퇴사하고 경기도 시흥군 군포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농민문학 창작에 열중하였다. 이 시기 이무영의 대표작이자 농민소설의 명작으로 평가되는 「제1과 제1장」(1939), 「흙의 노예」(1940)를 발표하였다. 1940년 4월 안양 경성보육학원에서 조선문학과를 담당하며 생도감 겸 서무주임으로 재직하다가 1941년 3월 사임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무영(李無影))]
채만식 대한민국의 소설가, 극작가, 문학평론가, 수필가.
“안양(安養)이나 잠깐 갔다가 오자구. 듣자니 사람두 그리 많지두 않구, 조용한 자 리두 얼마든지 있다더라구. 머 있는 소리 없는 소리 주어 보태가면서 은근 히 추실르지를 안했다구요”
특히 1938년 <조선일보>에 '탁류'를 연재하는 등 일제강점기에 풍류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전북 군산의 대표적 작가인 채만식이 1940년 이곳 안양 양지동으로 이사와 살다가 1941년까지 살았다. -하단 안양탐사대 글
· 박두진(朴斗鎭)
8.15 광복 이듬해인 1946년에는 조지훈, 박목월과 함께 청록파(靑鹿派)를 결성하고 청록집(靑鹿集)이라는 시집을 발간했다. 해당 시집에는 이전에 창작한 <묘지송>, <도봉> 이외에 <설악부>라는 시도 추가했다.-나무위키
1949년에는 첫 개인 시집인 해를 발간했다. 해당 시집에 포함된 <해>라는 시는 당대의 비관적인 현실이 ‘어둔’·‘밤’으로 표상되어 있으며 해가 솟아나서 어두운 … 청록파 시인으로 1916년 안성 출생으로서, 1939년에 ‘문장(文章)’을 통해 등단한 후, 1942년에 안양으로 이사와 삼덕제지 서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1948년도에 안양중앙교회 장로에 장립-김대규시인 글
이서구 해방 이후 「장희빈」·「강화도령」·「민며느리」 등의 작품을 낸 작가.극작가·연극인·작사가·친일반민족행위자.개설호는 고범(孤帆)이고 필명으로 고성(孤星), 관악산인(冠岳山人), 춘풍(春風) 등을 썼으며,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서구(李瑞求))]
풍습에 따라 모친이 서울친정집에가 이서구를 낳았으며 조리후 시집인 안양 양지동에 와 유아기를 보냈다(최승희와 같음) 시흥사지에는 안양시 양지동 출생으로 기록되다. 70년대초 건축사조명호와 가같이 담안 기와집 사랑에서 이서구에게 수원경기장 설치용 봉수대디자인 자문을 받았다. 이명이 관악산인(冠岳山人)
시인 정귀영 1917년 전라북도 부안 출생.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1948년부터 안양에서(청포도)동인으로 문학생활 시작 <시와 시론>창립동인이기도한 한 그는<포에지-69>(1969),<초현실주의 文學論>1987 등 2권의 평론집이 있고, 한국초현실주의연구회 회장(1985~)으로 한국초현실주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비평은 전통적인 일반성을 부정하고, 정신분석과 심리주의에 바탕을둔 초현실주의에 입각하여 이방면에 개척자적인 업적을 남기고 있다. 안양 3동 946에 거주. 평론목록 <창조하는 계산>(49)-<영탄의 언어와 思考의 언어>(58) <時의 시간 유역과 공간유역>(62>- <時의 제2지대>(71)- <非美學의 정점>(71)-<空想의컴퍼지션>(72)-<현대시의 정신분석학>(72)- <언어공간>(72)- <원시성의 詩學>(72)- <공상의 콤포지션>(72)-<현대사우 정신분석학>(72)- <언어공간>(72)- <李箱문학의 초의식심리학>(73) <다다문학의 심리학>(74)-<니르바나의 時論>(74)-<쉬르레알리즙의 全一 정신과 정신거점>(74)-< 프로이드를 넘어서>(79)-<李箱의 날개>(79) -<쉬르레알리즘 문학론>(80~82) 그 외에도 많은 번역과 시집<北西風地帶氣象圖>(62)을 출간
소설참여
한용운 소설< 후회>의 배경이 되고
한용운은 ‘후회’라는 소설은 1928년 조선일보 주최로 안양에서 열린 습율대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안양이 어디여요?’
[출처] 근대 안양서 활동한 시인소설가 평론가|
정리자(글)
최승원 건축가
*교육부 실업계 교과서 심의위원
*국립중앙박물관회 평의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역임
*한국건축가협회 이사및 분과위원장역임
현; 전업건축가.. 최승원건축도시문화연구소 소장
수상;
아카시아건축상 골든메달 (아시아건축상) 천안티센쿠룹프공장(독일공장)
문화관광부장관상- 안양샘병원( 8동)
우수상 대한건축사협회 도예가원교수댁
대한건축학회 작품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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