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2/ #기록 #기억 #아카이브 #옛사진 #안양 #평촌 #귀인 #응답하라1960/ 1960년대의 안양 귀인(貴仁) 지금은 거대한 아파트 군락이 들어선 평촌신도시, 과거 넓은 들판에서 농사를 짓던 70-80년대 이전에는 평촌벌에 농사용 물을 대주던 저수지(방축)도 있었고, 벌말과 중간 간 야산자락에는 마을들이 있었다. 현 평촌동(坪村洞)에는 민배기와 벌말 현 평안동(達安洞)에는 달안이 현 귀인동(貴仁洞)에는 귀인 현 신촌동(新村洞)에는 신말 현 갈산동(葛山洞)에는 당살미와 뒷말 그리고 갈미가 있었다. 귀인동 : 귀인(貴仁) 신말(新村) 동쪽으로 온양 정씨가 배판한 마을이다. 조선시대 신분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서울로 과거를 보러갈 때 이 마을에 들려 머물다 갔다고 하여 귀인(貴仁)이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