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2/ #안양 #학의천#흙탕물 #광역상수도/ 지난 12일을 전후에 큰 비도 안왔는데 학의천 들다리들이 물에 잠기고 흙탕물이 넘쳐 흐른다. 확인해보니 1월 11일 오후 과천시 "갈현고가교" 하부공간에서 "갈현천옹변공사,다리,철거하는 과정에서 광역용수관를 건드려 파열되면서 갈현천-복개구간(동편마을-관양주민자치센터)교)-학의천-안양천으로 물이 흘러든 것 .이로인해 관양교 주변 학의천변 북쪽산책로는 빙판길로 변하고 학의천 돌다리는 모두 물에 잠겨 통행이 불가능했으나 안양시와 구청 등 행정기관에서는 관련 사안에 대한 안내 또는 또는 공지조차 없어 시민들은 불안감속에 궁금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