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응]유휴공간의 예술적 활용을 위한 제안 [206/02/14 시민연대]스톤앤워터 관장 이 글은 2006년 2월13일 안양천프로젝트 운영위원회와 안양지역시민연대가 주최한 2004 '안양천프로젝트 F.L.O.W' 출판기념 행사의 1부 '유휴공간의 예술적 활용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발표된 박찬응 프로젝트 운영위원장의 발제문 요약 글이다.[편집자주] -석수시장에서 작은 공간을 임대하여 ‘이것이 생횔 속의 예술이다’를 외치며 리빙퍼니처전 을 개최한 이후 지속적인 문화예술 바이러스를 배양(培養)하고 전염(傳染)과 전이(轉移) 활동을 해온지 3년8개월에 접어들었다. 이름하여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이다. ‘안양의 문예부흥을 꿈꾼다’라는 모토로 2003년 구 안양경찰서유치장(신필름 예술센터 )에서의 ‘리바이벌전’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