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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안양군포의왕 기후시민학교 11월에 3차 강좌

안양똑딱이 2024. 10. 11. 02:32

 

안양군포의왕시민햋빛발전시민회적협동조합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확산을 위한 기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명사 초청 강연, "안양군포의왕 기후시민학교" 를 개최한다.

 

강좌는 오는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차(회차별 2시간)로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교육장(안양시 만안구 성결대학로 22 401호)에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안양군포의왕시민햋빛발전시민회적협동조합 조합원과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 회원 및 시민단체 기후활동가 및 탄소중립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수 있어 우리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요망된다. 

 

이번 안양군포의왕 기후시민학교 강의를 진행할 강사들은 기후에너지,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자들이면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1강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실천사례를 살펴본다. 2강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이를 완화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본다. 3강은 경기도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알아보고 실제로 탄소중립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1차(11월5일)시에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 국제사회의 기후위기대응(국내외 기후위기 대응 및 실천사례)을 얟기한다. 이유진 소장은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을 연구했으며 서울시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자립 정책을 제안하고 구체화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차(11월12일)시에는 조천호 초대국립기상과학원장이 일상화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실천(기후위기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현방안)에 대해 들려준다. 조천호 박사는 대한민국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으로 퇴임 후 방송과 강연, 저술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대기과학자이다.

 

3차(11월19일)시에는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이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실현하는 탄소중립(경기도 재생에너지 전환방향 및 실천사례)에 대해 연구하고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재경 경기연구원 기후환경연구실장은 경기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등 정책연구를 수행했으며 학계와 민간을 넘나들고 소통하는 연구자로 유명하다.

 

3차로 진행되는 이번 안양군포의왕 기후시민학교 강의는 유튜브로도 중계될 예정이며  전 일정 현장 수강 시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의 신청은 10월 23일(수) 까지 해야한다.

온라인 참가신청 
https://forms.gle/oiAxGB8XL92GPGf7A

 

[참여신청] 2024 안양군포의왕 기후시민학교🌏✍🏼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확산을 위한 기후시민 양성 교육을 개최합니다. 우리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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