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안양 #동네 #골목 #명학공원 #안양8동 #아픔/ 명학공원의 짤려진 나무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명학공원에서 잘 자라온 나무들이 짤려진 모습을 볼때마다 마음 아프다. 오디 열매때문에 바닥이 지저분해진다고 명학공원의 명물 뽕나무를 무참히 베어도, 가지치기를 한다고 생나무 가지를 베어내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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