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201117]안양시, "수암천에 물을 흐르게" 하상 개량공사 진행중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0.10.20/ #안양 #동네 #골목 #수암천 #바닥 #공사 #안양9동 #병목안/ 지난 10월20일 수리산에 가던길, 병목안 시민공원앞 수암천에 포클레인 차량이 들어가 공사를 하게에 가서 살펴보니 자갈이 깔려 있던 하천 바닥 하상을 완전히 뒤집고  그 위를 다시 흙으로 메꾸는 평탄 작업을 반복하고 있었다. 누군가 물어볼 사람도 없어 평소 건천으로 물이 흐르지 못하고 바닥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공사가 아닐까 싶었는데 예상이 맞았다.   

 

안양시 이명복 하천녹지사업소장은 최근 sns인 페이스북(11.11일자)에 올린 글에서 

"수암천, 대부분의 도시하천이 그렇듯이 지역개발과 도로의 건설 등으로 지하수맥이 끊겨 하천으로 흐르던 물들이 수위저하로 비가 올 때만 물이 흐르는 간헐천으로 변하고 있다.

30년 전 기억 속의 수암천의 유량은 평시 무릎까지 물이 흐르던 시절도 있었다
수도권외곽순환도로가 개설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서서히 유량이 줄어들어 우기철을 제외하고는 물이 흐르지 않아 하천 복류수를 정화하여 상류(담배촌)까지 가역적으로펌핑하고는 있으나, 지하 수위 하강으로 하상으로 스며들었다 나왔다를 반복하여 안양3동 주민센터 주변부터 다시 흐르고 있다

수암천이 상시 물이 흐르도록 하상개량 공사를 진행하여 1단계공사(새마을교~ 금융(아) 구간)마무리되었다 조만간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안양천 하천수를 재 방류할 계획에 있다.

현재 병목안 시민공원 주변 물이 흐르는 공간에는 안양천생태하천 복원의 깃대종으로 선정한 버들치와 다슬기 치패 들이 발필 정도로 번식되어 상시 물이 흘러 하천에 다양한 생물복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