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200731]안양 일번가, 8층짜리 건물 짓기전 유료 주차장 활용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0.06.25/ #안양 #동네 #골목 #기록 #안양1번가 #안양1동 #임시주차장/ 알마전 안양1번가에서 오랜기간 영업을 해왔던 업소 3곳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70-80년대 싸고 맛있는 돼지갈비, 소갈비와 삼겹살과 함께 톡특한 상호로 젊은이들한테 유명했던 원조 서서갈비, 비지감자탕으로 방송에도 소개됐던 안양감자탕, 안양1번가 연인들의 꽃다발을 책임졌던 양화원 등이 있던 건물이 철거된 것이다. 면적이 233평 정도 되는 이 자리에는 8층짜리 새로운 빌딩이 들어설 계획으로 착공전까지 공터를 횔용해 임시로 주차장이 설치됐다. 이 지역은 민선2기 시절 안양시가 서이면사무소를 매입할 당시 현재의 부지도  매입해 1번가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원계획안까지 발표했었는데 서이면사무소 복원 과정에서 일왕을 칭송한 상량문이 뒤늦게 발견돼 이후 친일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원 계획은 백지화됐으나 서이면사무소는 경기지방문화재 100호로 지정됨에 따라 정작 상업지역 중심인 안양 1번가에서는 건축에 지장을 받으며 현재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