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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처치곤란 아이스팩 수거해 재활용합니다

안양똑딱이 2020. 5. 6. 15:21

 

 

 

안양군포의욍환경운동연합이 처치곤란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운동에 나섰다.
최근 신선식품 배송의 증가로 아이스팩 이용은 날마다 늘고 있지만 1회 사용 후 버려지고 적절한 폐기도 이루어지지 않아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우려가 크다.

현재 우리니라에사 1년에 사용되는 아아스팩은 2억개에 달한다. 현행 아이스팩 적정 처리방법은 내용물에 따라 다르지만 먼저 아이스팩의 포장재와 내용물을 분리한 후 내용물이 물이면 하수구에, 화학물질이면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고 포장재는 재질에 맞게 분리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그냥  페기되는 실정이다.

이에 아이스팩을 재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 편의도 높이고자 수거함을 설치하고 가정에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운동이 환경부와 서울시,  서귀포시, 서귀포시, 인천서구, 부산진구, 부천시 등 일부 지자체들과 지속협,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홈쇼핑 들을 중심으로 펼쳐지지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에 안양군포의왕황경운동연합은 처치곤란 아이스팩을 수거해 유기농합 논밭상점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아이스팩 수거방법은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거나 택배 이용 전달, 30개 이상 모았을 경우에는 사무국에서 방문해 수거, 생협 매장을 통한 수거 방식으로 각 가정에서는 훼손되지 않은  아이스팩을 깨끗하게 닦은 후 전달하면 된다.

한편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아이스팩 재활용·재사용 정책을 다양하게 제안하고 있다
포항시의 경우 수거한 이이스팩을 한해(가뭄) 피해가 있는 수목의 생육개선용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매년 가뭄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육불량 수목은 주변경관을 해치고 조기녹화를 방해한다. 아이스팩은 젤 형태의 보냉제와 액체비료를 섞어 수목 뿌리주변으로 구덩이를 파서 뿌려주는 등의 방법으로 토양보습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서귀포시의 경우 아이스팩 구하기가 쉽지않은 전통시장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시는 시내 곳곳 재활용도움센터에 일정량의 아이스팩이 모이면, 재사용을 원하는 상인이나 주민에게 연락해 회수해 갈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처치 곤란 아이스팩
사용할 땐 편리하지만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하기도 어려워요. 아이스팩을 수거해서 재사용하는 방법으로 자원낭비와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합니다. 안양군포의왕환경운동연합에서 아이스팩을 모아 유기농업 논밭상점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아이스팩 크키와 모양은 무엇이든, 재사용 가능한 것이면 됩니다.


* 참여 기간 : 2020 년 5 월 10 월
* 참여 방법
1. 안양 군포 의왕 환경 운동 연합 환경 운동 연합 사무국으로 아 스팩을 스팩을 스팩을 (방문 / 택배)
2. 스팩을이 스팩을 30 개이 상상 연락 주시면 사무국에서 수거하겠습니다 수거하겠습니다
3. 아이스팩 수거 프로그램 프로그램이있는 생협 조합원은 모아주세요 모아주세요

안양 군포 의왕 환경 운동 연합
안양시 만안구 성결 대학로 22 202 호 / 031-469-9031 / aku@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