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명소/숨은공간

[군포]수리산의 술 주조하는 가양주작(2019.08.28)

안양똑딱이 2019. 8. 31. 14:20

 

#군포 #동네 #마실 #골목 #가양주작 #술 #막걸리 #대야미역 #수리산막걸리 #수암주 #알로이/
가양주작은 우리의 술, 막걸리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 주조하는 곳, 그리고 막걸리를 함께 나누는 곳입니다. 막걸리 커뮤니티를 통하여 못다한 이야기를, 못다한 노래를 이곳에서 나눕니다. 술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가양주작입니다.
가양주작을 주간 무인까페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가지의 커피와 에이드 음료를 선택하실 수 있으며 50여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홀과 10여명이 함께 하실 수 있는 모임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철역을 바라볼 수 있는 전면창이 있어 스카이라운지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 마을청년들이 운영하는 갤러리도 함께하고 있어 매달 새로운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양주작은 4호선 대야미역앞에 있습니다.

대표 전화: 070-4117-7755
문자 주문: 010-8411-8958

 

 

가양주작의 출발
가양주작은 마을공동체의 텃밭인 대야미마을협동조합의 성인동아리로 출발해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경제사업의 일환으로 양조장을 열게되었습니다.

01. 술술 풀리는 마을 공동체
가양주작은 마을공동체의 텃밭인 대야미마을협동조합의 성인동아리로 출발해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경제사업의 일환으로 양조장을 열게되었습니다.
- 2014년 마을협동조합(조합원 90명)설립. 반찬사업, 교육나눔, 동아리활동 시작
- 이주민이 주도한 마을공동체 활동은 토착주민의 참여요인과 소통기회가 없었음
- 원주민 참여 없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냉소와 선입견을 해소할 방안으로 마을주막 선택
- 조합 수익사업인 반찬사업 실패 후 우리 마을에 적합한 대안적 경제사업 모색

02. 가양주작 사람들 소개
마을협동조합원 16명과 도시농부학교, 귀농운동본부, 생협활동가, 종이공예, 옷칠장인등 7명, 총23명의 출자에 의해 설립되어 졌습니다.

 

술&안주
가양주작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는 ’수리산 맑은물쌀’과 우리밀 누룩만으로 빚어냅니다. 7일간 발효하고 손으로 짜낸 술에 절반의 물만 가수하고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않아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냅니다.

 

막걸리주조
가양주작은 2016년 2월 주세법 개정을 통한 ‘하우스막걸리’ 제도화 이후 전국에서 처음 설립된 하우스막걸리 전문점입니다. 현재 탁주와 약주제조에 대한 면허를 취득하였고 리큐즈제품이 2019년중 면허취득을 받아 출시돼 시판되고 있습니다.

 

가양주작 홈페이지
http://가양주작.com/

 

가양주작 너구리쉐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gkatpt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