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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시민단체, 연현마을 유해공장 폐쇄 및 공영개발 촉구 성명

안양똑딱이 2018. 8. 13. 18:46

 

안양지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13일 연현마을 유해물질 배출공장 문제 해결을 위한 연현마을 시민 등은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의 배출로 문제가 되었던 ‘아스콘 공장과 레미콘공장 등을 폐쇄하고 공영개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안양시장 후보자 등은 선거공약으로, 지방선거 이후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첫 번째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그린벨트 내 아스콘공장과 레미콘공장 의 유해물질 배출공장을 공영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양지역시민사회단체는 등교거부와 폭염 속에서도 매주 진행하는 촛불집회로 행동에 나선 주민들의 행동을 지지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연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더욱이 지난 8월10일 연현마을 촛불집회에서 ‘연현마을 유해물질 배출공장 폐쇄와 공영개발을 촉구하는 안양시민사회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대의 의견을 전달했다.
안양지역시민사회단체 등은 폭염속에서도 계속되는 연현마을 유해물질 배출공장 문제 해결을 위해 안양시와 경기도의 신속한 공영개발계획 수립과 시행을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http://anyangbank.tistory.com/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