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6천억원 백운지식문화밸리 첫 삽
[05/30 시민연대]친환경주거단지 조성
[05/30 시민연대]친환경주거단지 조성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전경숙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 나성주 의왕백운의아침㈜ 대표이사,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 ㈜롯데쇼핑 전무 등 관계자 및 유관기관장,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은 민선5기 김성제 시장이 취임하면서 명품창조도시 건설이라는 포부 아래 추진해 온 사업으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교육, 복지, 상업, 문화예술, 친환경 주거단지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명품주거단지를 건설하는 의왕시의 최대 숙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백운호수 뒤편(학의동 560번지 일원) 95만4천979㎡(약 29만평)의 부지에 약 4천80가구(계획인구 1만608명) 규모의 주거단지와 대규모 롯데 복합쇼핑몰, 지식·문화·의료시설 등을 갖춘 지식문화밸리로 조성된다.
이 곳에는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 생태이동 통로와 수변공원, 테마별 둘레길 등 전체 면적 20%가 자연 공원으로 조성된다.
복합쇼핑몰의 경우 10만㎡ 규모로 쇼핑몰, 명품관, 프리미엄아울렛, 키즈랜드, 시네마,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백운지식문화밸리는 빠르면 오는 9월부터 공동주택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8년 12월 최종 준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조6천252억원으로 민간투자사인 백운의아침 컨소시엄이 1조6천212억원, 시가 40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8년 이후에는 롯데복합쇼핑몰, 업무 및 상업·의료시설 등과 함께 약 1만명 규모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이끌어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운지식문화밸리가 의왕시의 랜드마크로서 수도권의 차별화된 명품 주거단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지역뉴스 > 의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628]의왕, 아파트 관리비 비리.. 입주자대표 등 6명 검거 (0) | 2016.06.28 |
---|---|
[20160628]의왕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에 기길운 선출 (0) | 2016.06.28 |
의왕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만든다 (0) | 2016.06.13 |
의왕 농어촌공사 부지에 대규모아파트 들어선다 (0) | 2016.06.01 |
의왕, 14번째 의왕 단오축제 열려요! (0) | 2016.05.31 |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착공한다 (0) | 2016.05.19 |
의왕 아름채노인복지관 전국 최우수 평가 (0) | 2016.05.12 |
의왕경찰서, SILVER 안전지킴이 위촉 (0) | 2016.05.02 |
의왕시에 첫 장애인 교육장 생겼어요 (0) | 2016.05.02 |
의왕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운행한다 (0) | 201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