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새 감사실장으로 30대 변호사이자 공인노무사로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실 호민관을 지낸 김래완씨를 선임했다.
안양시는 23일 서울시 안전감사담당관실 호민관을 지낸 김래완(36·변호사시험 3회) 변호사를 감사실장에 임용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지난 2011년부터 감사실장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해 왔으나 외부인사가 임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임기는 2년이다.
개방형 직위란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이 필요한 직위에 공개경쟁을 거쳐 해당 직위에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는 제도다.
김 변호사는 서울 양천고, 고려대 산업공학과와 법학과, 동아대 로스쿨, 육군 예비역 대위(학사 48기) 출신으로 2014년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으며 중앙노동위원회 실무연수 공인노무사(14기)이다. 그는 노무법인 노모스 공인노무사, 주식회사 한샘 감사실 법무담당 등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특별시청 안전감시담당관실 하도급호민관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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