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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FC안양, 챌린지 2차 '풀 스타디움'상 선정

안양똑딱이 2016. 9. 4. 09:20

 

FC안양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차(16R~30R) 스타디움 상 및 팬 프렌들리 클럽 수상구단으로 선정돼 9월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의 풀 스타디움 수상 트로피 전달 및 기념촬영이 있었다.

풀 스타디움상이란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FC안양은 16R~30R까지 7차례의 홈 경기에서 챌린지 최다인 평균 1688명의 관중을 유치했다, 이는 활발한 마케팅의 성과라 볼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은 1차(1R~15R), 2차(16R~30R), 3차(31R~44R) 등 기간별로 나누어 시상하며, 연말에 시즌 전체를 합산해 클래식과 챌랜지 23개 구단 중 가장 우수한 구단을 선정해 종합시상을 한다.

연맹은 구단 행정의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을 통해 구단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보다 적극적인 팬 서비스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독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