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유원지 #안양풀 #동아일보/ 1932년 7월 21일자 동아일보의 안양 석수동에 안양풀이 개장한다는 기사입니다. 「경성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 승지(勝地)는 많은데 수영장은 별로 없다. 안양은 곳곳에 녹음이 무성하여 하기(夏期)는 각 학생의 림간(林間)학교 피서지로 유명할 뿐더러 추기(秋期)에는 관풍습률(觀楓拾栗)의 승지로 이름있는 곳인데 겸하여 수영장이 완성되면 금상첨화로 안양 일대는 관악산 아래에 낙원지가 되어 지방 발전은 더욱 번영하리라고 한다」
'타임머신 > 옛사진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73년의 안양읍 당시의 안양일번가 (0) | 2016.08.13 |
---|---|
1970-1990년대 안양유원지로 피서온 사람들 (0) | 2016.08.12 |
1970년대 입장료 받던 안양유원지 매표소 (0) | 2016.08.09 |
안양유원지의 어제와 오늘(1997년11월18일자 동아일보) (0) | 2016.08.07 |
안양풀장에 인파(1935년8월16일자 동아일보) (0) | 2016.08.07 |
1970년대 100만 인파 몰렸던 안양유원지 (0) | 2016.08.06 |
1930-1960년대 안양유원지로 피서온 사람들 (1) | 2016.08.03 |
1968년 여름 안양유원지로 피서온 사람들 (1) | 2016.07.27 |
민주화 거리행진 나선 1987년 6월의 안양 도심 (0) | 2016.07.25 |
1960년대 연탄 배달 소달구지 (2) | 201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