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살리기 캠페인 펼친 SBS 물은 생명이다 "안양천은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물고기가 살수 없던 죽음의 하천이었으나 이제 생명이 되살아 나는 놀라운 생태계 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찾아오는 하천이 되었습니다" SBS의 대국민 약속 교양프로그램 '물은 생명이다'가 방송 600회를 맞아 안양의 오염된 도심하천이었던 안양천에 버들치와 청둥오리가 돌아오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 현장을 보여주는 '안양천의 오늘과 내일' 특집 방송을 2014년 7월 4일 오후 4시30분에 방영했을만큼 안양천살리기와 SBS의 물은 생명이다는 오랜기간 하천 살리기에 대한 캠페인을 함께 해 왔다. 안양천은 의왕시 백운산 자락에서 발원, 군포시를 경유해 안양시 도심을 중앙으로 관류하여 서울 한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지난 60-70년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