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감성 그리고 강연과 토론이 융합된 인문축제가 평촌벌을 수놓는다. 안양시가 제2의 안양부흥 역점사업인 인문도시조성을 위한 제1회 인문난장을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13:00∼18:00)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문, 그 첫 번째 두드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문난장에서는 ▴그림책 만들기 ▴북·바람개비 만들기 ▴효·인성교육 ▴MBTI 성격유형 검사 ▴시인 도서 전시 ▴인문학 포토존 등과 같이 인문학을 피부로 느끼게 될 독특한 소재의 21개 체험부스가 2일 동안 운영된다. 첫날인 15일(14:00∼15:30) 열리는 인문콘서트‘옛 그림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최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손철주 주간이 강사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