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정우의원(군포시갑)은 국토교통부가 공모 선정하는 ‘개발제한구역내 환경개선사업’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신청한 ‘초막골 유아숲 조성사업’의 최종 선정 사실을 9월 2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포시는 이 사업에 투입되는 총사업비 10억원 중 8억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초막골은 군포시의 대표적인 생태공원 구역으로 생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시설들이 입지해 있어 유아들의 숲체험 및 자연교육 환경으로 최적의 장소로 인정받고 있다. 군포시는 13,000㎡의 면적에 2017년 중 실시설계와 공사를 진행하여 테마 숲, 생태교실, 숲 운동장 등의 주요시설을 조성하여 도시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만한 도시명소로 만들어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