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박물관이 시민으로부터 수집한 전시자료로 안양에서의 삶과 기억을 되새기는 두번째 시민참여박물관 기획전 '안양의힘 - 땀과 눈물의 성장기록'을 준비하면서 1960-80년대 수도권의 대표적인 굴뚝도시였던 안양의 산업화, 공업화와 관련하여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관련 자료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1960-80년대 안양의 공장 및 공장 근로자 사진(공장 전경 사진, 근로자 개인과 단체, 사진근로전경, 휴식전경, 점심시간 등) -1960-80년대 공장 근로와 관련된 사연이 있는 물건(재직서류, 월급봉투, 월급통장, 작업일지, 고향 가족들과 주고받은 편지, 공장 근로 시 사용하던 물건(근로복) 등) -1960-80년대 공장 근로자들의 휴식 및 여가활동과 관련된 사진이나 물건(안양유원지 소풍 사진 또는 영화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