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박달2동, 서해안 고속도로가 높이 솟아 가로지르고 그 아래 살랑살랑 실개천이 넘실거리는 동네가 있습니다. 안양에 남은 마지막 자연부락 그동안 대단위 신도시 위주의 도시정책 추친으로 생활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해짐에 따라 그 격차를 해소하고자 경기도와 안양시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마을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동안 주민숙원사업, 문화/교육사업 그리고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그리고 지역협의체가 힘과 뜻을 모아 주민공동체가 복원되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생활환경복지마을 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그 기록을 저희 미디어두가 담아 보았습니다. 영상 https://vimeo.com/116835786 제작 미디오두/ 2015.01/ 권영세작가 호현마을은..